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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아둥바둥 벌어보자"- 3발 벌이 팁

아이콘 헨리만스펠
댓글: 18 개
조회: 29530
2009-02-24 19:38:13
계정당 2개의 케릭터를 생성할수 있습니다.
동시접속은 안되니 한개 케릭은 놀게되는데 이 놀고 있는 케릭을 이용하여 용돈(발주서)를 획득하는방법입니다.

어디까지나 최소시간투자의 용돈벌이용이며 절대 주수입원이 아닙니다.
(유료시절에 작성을 했던 글이라... 지금은 무료항해이니 다른 계정을 통해 충분히 가능합니다.
유료시절 슬롯이 아까워서 조금 키워둔 부케릭터나 다른 계정 부케릭터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랫분들은 해당사항없습니다.

@.10분이면 200~300만은 너끈히 버는 굇수분들
@.발주서가 남아도는 조선공
@.본케릭으론 교역하고 부케릭으로는 유해하느라 바쁜 투잡(?)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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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부케릭을 이용하여 카리브입항허가를 획득한후 세비야-산토도밍고 정기선을
이용 3발주서퀘스트를 양방향으로 수행한다. "

한문장으로 말씀드리는 팁입니다...... 왼만한분들은 이 한문장으로 눈치들 채셧겠지요.
( 꼭 부케릭이 아니어도 정기선 시간에 리스본/세비야 근처에 잠시 밥을 먹을시간이라던가...하면
충분히 해볼 가치는 있습니다.)

[간단 요약]

퀘스트(세비야)->정기선(로그아웃)->정기선(로그인)->퀘스트(산토)-> 다시 정기선(로그아웃)
( 10~15분 정도 밖에 안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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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계정 2번째케릭에 또는 부케릭에 시간을 투자해 카리브 입항허가를 얻습니다.(에스파냐가 유리합니다)

2.세비야에서 육지탐색의필수품(산토행:3발9장)퀘를 받습니다.



3.세비야에서 정기선 [산타 에우리아호]에 태우고 로그아웃합니다.(다른거 해도 됩니다 본케릭등)





정기선 산토도착시간(하루 4회 30분)에 다시 부케릭을 접속 산토에서퀘를 완료(창고 계정에 화승총210개 산토정박)

4.산토에서 미술품수집(리스본행:3발8장)퀘를 받고 정기선에 다시승선 로그아웃(본케릭플레이)





5.정기선 세비야정박시간(하루의 대부분)에 부케릭접속 리스본 퀘완료(길사,기숙사등에 목상 비축)

6. 2번부터 매일 반복(1회 10분~15분 소요 매일 4회 가능 / 1케릭당 3번발주서17장 습득 +20만보상금,정기선요금-3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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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 3번발주서 17장 (1회당 10만원 필요) -2클라이언트로 하루에 최대로 할경우 3발 136장 획득


장점 : 초반 입항허가를 얻는 시간과 저랩부케릭(5랩이면 충분)을 산토에 끌고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 10~15분으로
비교적 적은 시간투자로 지속적으로 할수 있습니다.(1회당 3발17장)
비교적 소모량이 많은 3번발주서를 조선이외의 방법으로 비축이 가능하며 판매도 용이한편입니다.
정기선을 태워두고 로그아웃해도 정기선이동후 하선이 가능하므로 효율적입니다.
정기선시간때를 제외하고 본케릭터에 중점으로 플레이하면 되므로 신경이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한타임쯤 잊어 버려도 그다음에 하면 됩니다.. 굳이 시간에 쫓길필요는 없습니다.)

단점 : 정기선시간에 의지하므로 일 최대 4회 정도밖에 할수 없습니다.
초반 카리브입항허가를 얻는데 자금또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에스파냐 이벤트+6천/또는 1만2천(1.6이던가요)명성이 필요하므로 가장 빨리 열립니다.)
원클에 가까운(?)방법이지만 결국 산토도밍고에서 저랩 케릭터 계정이 필요합니다.
정기선 운행시간에 플레이가 가능한 유저만 해당됩니다.
정기선이 산토에 잠시만 머물다 가므로 시간계산을 잘해야 합니다.(다계정 대규모케릭터로는 불가능)

[정기선 특성]

-정기선은 하루4회 운영 됩니다.




-편도30분 거리 이며 특이사항은 승선후 로그 아웃상태 여도 계속 시간표에 맞춰 이동중이란겁니다.
( 지하철순환선과 마찬가지 입니다... 지하철 타고 잠들어 목적지를 지나쳐도 한바퀴 삥돌면 원하는
목적지에 다시 내릴수가 있죠. 정기선도착 시간만 알면 도착시간에 로그인해서 하선하면 됩니다.
심지어 정기선 태워두고 한두달 있다가 내려도 됩니다.)

-정기선은 하루의 대부분을 출발지(세비야)에 정박중이며 하루2회 이동시간에만 목적지에 이동합니다.

-교역품을 적재한 상태에서 승선할수 없으며 "날짜제한이 있는 퀘스트"도 수행중에 승선이 불가능합니다.
( 반대로 "날짜제한이 없는 퀘스트"는 받은 상태에서 승선이 가능합니다.)


[보충설명]

-모든 국가중 카리브가 가장 빨리 열리는 에스파니아(이벤트명성6천) 유리합니다.

-복잡한듯 보여도 위에 과정중 항해 하는 시간은 리스본-세비야 구간밖에 없습니다.
(굳이 고랩 케릭터나 고속선이 필수가 아닙니다.)

-퀘스트 목록상 카리브까지만 뚫린케릭이 좋고 특히 언어 부분에서 스페인어와 폴투어를 제외하고
다른 언어는 지우는게 편합니다.

-카리브에 배송하는 화승총3개는 미리 무료계정 에 210개 채워서 산토도밍도에 가져다 놔야 합니다.
(210개면 매일한다 해도 한달이상 씁니다.)

-리스본에 배송하는 목상은 마데이라에서 구입하거나 목재를이용해 제작후 길사-아파트-부케릭등에
보관해 둡니다.


[응용 및 부가효과]

-산토도밍고에 30분간 정기선이 정박하는시간을 이용 세인트섬에 농장을 꾸릴수있습니다.
또한 짧은 시간이나마 자주 접속하게 되며 세비야(리스본)의 은행을 이용 농장개발및 산출품획득이 용이합니다.

-부관을 고용했을경우 역시 자주 접하면서 항해기간이 짧은관계로 부관보너스 항해 일수가 200일 만땅으로 차게되어
부관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Ps. 오래전 작성해둔 글인데 폭등하는 3발주서 가격안정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고 올립니다.
모두들 오늘하루 순항하세요 ^^


Lv72 헨리만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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