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일행은 제노바앞바다에 도착했다.
어리버리한 스티븐과 대조적으로 더글라스는 한숨만 내쉬면 고민 중 이였다.
그리고 반 쯤 부셔진 강습용갤리선에서 내리는 피로에 지친 선원들...
항구에 다다르니 보급을 하고있던 스티븐에게
더글라스가 '나사제 항해자의 모피코트'를 건네주었다.
스티븐:이게 뭐야?
더글라스:입으십시오, 누가봐도 해적같습니다.
스티븐이 입고있던은 이미 옷이아니라 피범벅이된 누더기였다.
스티븐: 좀 낡았네.. 내구도도 5밖에 안 남았고. 근데이거 너무불편..
더글라스:부드럽습니다.
스티븐의 말을 낚아 챈 더글라스였다.
스티븐:아싸~ 새옷이다~.
더글라스:전 전리품을 처분하고 근처 상인조합과 상인들을 만나보고 오겠습니다.
스티븐:그래 그럼 나는이제 뭘할까?
뒤쪽에 피로에 쩔은 선원들이 술집에 대려가달라고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스티븐: 동네구경이나 좀 할께.
더글라스: 여러분들 따라오십시오.
선원들:역시 부관님밖에 없어요 ㅜㅜ.
더글라스는 선원들중 최고참인 제이드씨를 불렀다.
더글라스:제이드씨?
제이드:예? 부르셧나요?
더글라스: 인원수좀 확인해주시고 선원들 숙박할곳과 술을 나눠주십시오.
제이드: 인원 체크는 벌써 끝났지만...라파엘이 보이지 않습니다.
더글라스:흠.. 알아서 찾아주십시오.
제이드: 알겠습니다. 그럼 이만...
더글라스:'저번 전투때문에 그런가?. 걱정이군.' 여기 럼주좀 주십시오.
제노바 주점주인: 감사합니다. 혹시 그거 아시오? 해적선이 루이 코스탈의 아들의 배를 격침했다는군.
더글라스는 섬뜩했다. 전투를 끝낸지 일주일도 채 안됬는데 벌써 소문이 퍼지다니.
과연 루이코스탈의 명성이 자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마음을 가라앉이고.
더글라스:브로고뉴 와인 한잔 주십시오.요새 상인들 이야기는 없나요?
제노바 주점주인:그 해적때문인지 요세는 도통... 한달후 쯤인가? 기억이 안나네?
더글라스:한 잔 더 주십시오.
제노바 주점주인:28일후에 대규모 군선이 그 해적선을 잡으러 간다는군.
그해적을 잡으러 갈고나서 상인들도 출발은 한다는구만.
더글라스: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때가면 되겠군요.
더글라스는 주점을나와 혹시나하는 마음에 해양조합에 갔다.
더글라스:'역시!'
해양조합의 게시판에는 스티븐일행을 잡으라는 의뢰가 있었다 그것도 보수가
더글라스:'큰일이다 제독께 알려서 피하시라고 해야겠어'
제이드:더글라스 부관!
더글라스:왜 그러시죠?
제이드: 큰일이네 해군들이 우리의 배를 조사하고 있어!
더글라스:예??
제이드:라파엘은 제독과 그걸 막다가 해군들에게 잡혀갔고!
더글라스:아... 배에는 제독의 '약'이있는데...
제이드:무슨 약이?
더글라스: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보다 빨리 갑시다.
제이드:예? 어딜로 말입니까?
더글라스:해군이 많은 도시면 그만큼 치안이 좋다는것. 잠입은 힘듭니다.
도시 관리비가 많이 들테니 돈으로 어떻게든 되겠지요.
그사이 '그것'이 안일어나면...갑시다! 빨리!
한편 연행되는 마차안에 있는 라파엘과 스티븐
스티븐은 현상범이기때문에 쇠사슬로 꽁꽁 묶여져있지만.
라파엘은 줄에 묶여져 있었다.
라파엘:죄송해요 제독.. 제가 배에대해 가르쳐달라고만 안했어도..
스티븐:헉.. 헉... 어? 뭐가?
라파엘:제독? 왜 그러세요?
스티븐:헉..헉..아니야 아무것도 헉..헉... 그보다 라파엘.. 너는 빨리 도망가라..
라파엘:저 혼자요??
스티븐:그래... 여기는 주점앞이잖아? 내가 소리를 내면 선원들이 시간을 끌꺼야..
그사이 너는 도망처..
라파엘:제독은??
스티븐:난 너무 눈에 뗘서....헉..헉.. 쇠사슬을 어떻게 할수는 없어... 얼굴도 알려져있고..
라파엘:네.. 알겠습니다..
스티븐은 귀뚜라미의 울음소리와 참새의 울음소리를 내었다.
그러자 선원들이 라파엘을 구출해주었다. 그리고 선원들은 스티븐에게 단검을 하나 건네주었다.
그리고는 마차가 떠났다,,,,,
<다음회 예고>
더글라스:휴~ 잠입에 성공입니다.자이제 이문만 열면 감옥이...
헉! 제...제독...
<등장인물>
스티븐 제임스:한때 카리브해의 유명한 영국 군인가문출신.
루이 코스탈과는 악연이 있다.
더글라스 제임스:스티븐과는 친척이며 농부집안 출신. 냉정한성격이다.
지미 프릴:아버지는 도버출신의 뱃사람.제임스와는 어떠한 인연으로 만난다.
활발한 셩격.
루이 코스탈:카리브해의 총독. 대부호이자 군선 수십척을 보유하고있다.
라파엘 페루인:포루투갈 리스본 출신으로 항해한지 반년 남짓된 신참이다.
라이자 미들튼:영국의 해군사관으로써 영국에서는 가장 큰새력중에 하나이다.
발타자르:에스파냐 용병함대의 수령 루이 코스탈과 번번히 마찰을 빚는다.
윈스턴 프릴:지미프릴의 아버지로 나그네이다.
크리스티나:7년째 더글라스를 쫒고있다. 이유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