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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일지] 다프넨의 가장 두려운 항해 /10.13/

비단나비
댓글: 3 개
조회: 298
2005-10-13 06:20:21
가장 두려운 항해가 뭘까요?
위험해역 항해, 시간제한이 있는 항해 등등..
렙도 다르고 실제 사회에서의 직업도 모두모두 다른 사람들이니깐,
각자 가장 긴장되는 항해도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 현재 학생인 저에게 가장 두려운 항해는 바로(!!)
시험기간의 항해랍니다...

조금 짬이날 때가 있거든요, 지금처럼..
이때의 항해는 정말.. 조마조마합니다.
3시간후면 볼 시험에 대한 긴장..
엄마가 깨어나면 어떡하지.. 왜 로그아웃은 15초인거야.. 이런 생각들..
하지만, 시험기간일수록 왠지 대항해시대의 재미성은 제곱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 -0- 허헛

-- 이상 불량학생 비단나비였습니다. ㅎㅎ


드디어 탐험가에서 발굴가로 전직했습니다.
뭐랄까.. 내가 원해서가 아닌 그냥 필요에 의해서? 다른것보단 좀 나은 것 같으니까?
라는 느낌으로 발굴가를 선택했어요.
사실은 생물학자가 더 끌렸지만요.. (꿈이 박물학자인지라. ^^)
아마도 다음 직업은 생물학자가 될 거같은 느낌!!

고대 로마의 도시흔적- 퀘스트 건으로 거의 이틀간을 소비했답니다..
트리폴리 근처 바다에 가보니 터번을 안쓰고 왔지를 않나..
결국 의뢰 포기하고 제노바 갔다가 어찌어찌해서 세비야로 흘러들어갔었죠.
세비야에서 다시 이 퀘 발견하고, '이번엔 꼭 하고말겠다'라는 의지로. ^-^

팔마에서 다시 터번을 사고 튀니스로 출발~
그쪽은 와인이 0원이더라구요.. 'ㅁ' 그걸 몰랐던 저는..
계속 매각할때마다 와인이 0이라는 두려움에 시달렸었죠.ㅜㅜ
트리폴리에 겨우 도착해서, 며칠정도 가볍게 헤메준 후~ 드뎌 퀘를 달성했죠. ^_^
정말 그때의 뿌듯함이란..ㅜㅜ 모험가의 재미를 다시한번 느꼈답니당. 킥킥

퀘달하고 제노바가서 상인퀘를 받았어요~
마르세이유, 팔마, 말라가 다 들렀으니 이젠 세비야가서 보고하는것만 남았답니다. ^3^
세비야에서는 또 무슨 퀘를 받을지~ 어딜 또 갈 것인지~
정말정말 설레요★

그럼 이상, 시험이 3시간도 채 안 남은(!!) 불량학생 다프넨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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