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항해시대를 하다 보면은 이벤트란 관문에 부딪치게 된다, 그것을 해결하고 저 멀리 가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중간중간 아주 작은 보상을 받는다. 그리고 완전히 끝났을땐 문장이나 물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벤트 인물들은 꼭 유저에게 민폐를 끼친다, 아니 넘어설때도 있다.
특히 캘리컷 -> 마데이라 후추 50개 배송이나 알렉산드리아에서 후추 대금으로 유저에게 빌린다.
그리곤 베네치아에서 후추를 팔아서 나온 이익금중 원금만 준다, 후추가 얼마나 비싼데.
마데이라까지 인도에서 후추 50개를 사서 간단게 참 고역이다, 거기다가 아깝다.
만일 타기라도 한다면.. 죽을맛이다.. 무슨 마데이라 길드 사무소에는 후추가 넘치나..
그 범인은 알베로 살미엔트란 인간이다, 내가 보기엔 그인간은 미남이 아니다.
심지어 자신의 카락은 어따 두고서 남에게 민폐를 끼치질 않는감.
아무튼, 별의별 민폐를 다 끼친다. 필자야 아직 프랑스 유저니까 상관은 없지만.
[그거야 산자이인지 뭐 어떤 인도 여자도 그렇지만 말이다, 페르시아 융단 배송..]
본인은 잉글랜드 이벤트를 완전히 끝마친지 오래다, 문장은 이미 어무이 아디에 있다.
하지만 끝나고나서 문장을 얻고 나서 나서려는 순간, 여왕과 서식스 백작과 박수까지 치면서 수고했단 인사를 한다.
그것도 끼리끼리 말이다, 결국 나와서 고든과 라이자와 윌리엄등 뭐 별의별 양반들과 인사도 하고 끝냈다.
그양반들은 모두 저 멀리 갔다.
어느 날, 런던 주점 앞을 지나는데.. 아니 저게 누군가.. 킬링류 백작,미들튼,윌리엄,한 유저
그제서야 알았다, 분명 이건 짜고쳤단것을!
그러니까 이런식이다, 누군가 다 끝냈으면 짜가 미들튼가 문장을 주고서 잡혀온 킬링류와 또 짜고서
주점앞에서 어떤 유저에게 시비를 걸게 해서 어떻게 어떻게 하는것이다. 화가난 알씨는 당장 미들튼 저택으로 찾아갔다.
저택 안에선 한 유저와 라이자와 윌리엄등이 만찬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라이자가 던지는 한마디.
"당신 누구야"
그래서 이름까지 대고 잉글랜드인일때의 얘기를 주루룩 늘어놨더니..
"나 그인간 몰라, 나가!"
"아니, 이런 XXX이"
고든은 욕설까지 퍼부으며 취재진과 알씨를 내쫓고서 문을 닫았다, 모른척을 하는건지 뭔지..
이번엔 여왕에게 한번 호소 하려고 왕궁 앞으로 갔다 그런데..
웬 라이자와 고든,윌리엄등이 또 한 유저와 얘길 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고든을 붙잡아서 골목에서 추궁해봤더니..
"그게요, 진짜 라이자와 고든,윌리엄은 저택 안에 있어요.. 자기 부하들을 다 분장시키고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한 거에요.. 흑흑.. 전 죄 없어요.. 그리고 문장도 가짜고 보상금으로 주는 것도 서식스 백작도 여왕도..
모두 미들튼가와 왕궁이 서로 짠거에요.. 흑흑.."
솔직한 고백에 감동하여 우리는 짜가 고든을 옆의 하천에다가 던져버리고 왔다. 그리고 취재진은 뒷일이 두려워서
전원 철수, 런던을 떠나서 긴 영국 해협을 지나면서 이해했다.
분명 다른 나라들도 그럴것이다, 마지막으로 마데이라로 가서 알아보자.
포르투갈 국기가 사방에 펄럭이고 공예를 올리러 온 사람들의 배 갑판에는 건포도등이 가득 들은 상자들이 즐비했다.
그딴덴 신경 쓰지 않으리라 다짐하고서 마데이라 교역소 주인 멱살을 잡고서 인터뷰를 해봤다.
"아니 이런 XXX들아, 뭐? 후추 이벤트? 아아, 그거말이군.. 사실 우리 교역소에선 후추가 넘쳐서.. 헐값에 받으려 했더니
아니 글세 마데이라 왕립 길드 사무소와 살미엔트 상회 측에서 후추를 정가에 받으라고 협박을 해서.. 나참..
마데이라 길드 사무소 창고에는 말이지.. 후추가 가득해! 아 글세 냄새까지 풍긴다니깐.."
우리는 뒷일이 두려워서 팔에 용 문신까지 새기고 완전히 몸짱인 뚱보 교역소 주인의 멱살을 놓고서 용서를 청한 뒤
취재진 전원 철수.
결과적으로 이벤트는 완전히 짜고친게 자명하다, 유저를 농락했던 것이다. 우리는 마데이라 왕립 길드와
살미엔트 상회를 고소하기로 하고 마데이라를 떠나 리스본으로 향했다.
[진행자 : 알씨]
대항해시대를 하다 보면 이벤트를 꼭 하게 되죠, 미루는분도 있지만 입항 허가서도 줍니다.
명성만으로 얻는 방법도 있고요, 여러분, 우리 모두는 농락당하고 있었던것 입니다.
아직도 고가에 거래되는 문장은 다 가짜입니다, 자기네 집 문장을 줄 리가 없죠.
취재진은 제1회에서 언급했던 고소건도 같이 실행했지만 정부에선 고소 신청을 거절했습니다.
결국 방법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나라와 이벤트에 등장하는 사람들과 짜고 쳤던겁니다.
유저를 우롱하는 이벤트, 심지어는 정부도 짰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