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보호색까지 갖고있는 그런 애다. 도마뱀이라는 전설이 알다리스의 배에 내려온다.
투구중 독특한게 있다, 생물학 부스터인 카멜레온 투구다.
유명 카투니스트분도 애용하신다, 심지어는 여자 카멜한테 데이트 신청했다가 차였다지.
뭐 리스본에서 어쩌다가 고가에 구하는 것이다.
본론으로 가보자, 카멜레온 투구엔 내구도가 있다. 살아있는놈이란 소리다.
취재팀은 리스본에 가서 카멜레온 투구를 날치기 해서 골목에서 추궁해봤다, 물론 옆에는 횃불 들고서
진술 똑바로 안하면 태우겠다는 잔인한 발언까지 해대면서.
Q : 도대체 왜 카멜레온이 투구가 되었나?
A : 그게요, 우리는 원래 살아있었는데 박제된거에요 흑흑.. 저희는 운좋게 박제가 안됬죠..
Q : 배설물은 어떻게 처리하나?
A : 겁나서 참아야 되요, 괜히 눴다가는 곧바로 식인상어에게 던져져요.. 그래서 변비환자 카멜군이 얼마나 많은데요..
Q : 도대체 땅속에서 캐지는 이유가 뭔가?
A : 자고 있다가 곡괭이에 맞아 죽기 싫어서 별수없이 나오는거죠..
Q : 이건 분명히 인권침해 당하는 것이 아닌가?
A :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가]솔직히 맞아요.. 그래도 신고 못하죠.. 매일 금고안에 갇혀있거나.. 뭐 등등..
Q : 그렇다면 은행이나 길드사무소나 관리국 안에도 동물용 감옥이 있다는 소리인가?
A : 그렇죠, 심지어는 배안에도 소형 감옥이 있는데 저흴 가두려고 놓은거에요.. 저 돌아가기 싫어요
주인한테 가면 안되요, 저좀 살려줘요
카멜군의 불쌍함을 눈치채고 카멜레온을 교외에다 놓아주고서 취재팀은 당장 관리국부터 급습했다.
관리국원 : 야이 XXX들아! 당신들 누구야!
관리국원을 하이킥으로 날려버리고서 소형 감옥을 발견했다, 안에는 카멜레온들이 가득했다.
관리국을 나와서 은행을 급습했다.
은행원 : 이런 XX! 당신들 누구야! 도둑이야!? 이런 XX!
은행의 구석에는 소형 감옥이 있었다, 거기에도 카멜레온들이 있었다. 은행원도 하이킥으로 날려버렸다.
뒷일이 두려워서 취재팀은 일단 멀리 도망쳤다, 취재팀 전원 철수.
우리는 여기서 카멜레온들의 인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심지어는 그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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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알씨]
카멜레온 투구, 캐려면 동아프리카까지 [맞나]가야 하고 고가의 가격에 거래되는 투구죠.
하지만 우리는 박제된 카멜레온 투구를 쓰고 있거나 자신의 머리 위에 불쌍한 카멜레온을 얹고 있진 않으십니까?
지금 카멜레온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자신의 감옥,은행의 금고,길드 관리국,노점 진열품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취재팀은 동물인권위원회에 이 사실을 제보해서 은행원과 길드관리국원은 모두 왕궁으로 압송되었습니다.
혹시, 당신의 카멜레온은 지금 저런 꼴을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