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해 편지에서 뭔가 이상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내맘대로 번역)

그래서, 이런 저런 사고를 안고 가는 제 1 세계에서의 모험 이야기입니다만, 여기에 관계되는 이야기인 걸까... 저의 손에 낙서가 들려있었습니다.

-역사상, 많은 수의 영웅이 있었다.

[빛의 전사]라고 불려지는 자들이-.

그러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기 몸을 바친 그 자가,

영웅과, [빛의 전사] 라고 불려져야 할 것이다. -

-박물관의 [노르브란트의 역사]에 적혀있는 저자불명의 낙서에서부터.

이번엔 제 1세계의 책 [노르브란트의 역사]에 적혀있던 것이네요. 이건 이미 끝난 역사인걸까, 아니면 예언같은걸까, 과연...

-요시다 PD의 신년인사에서부터.

패치 5.2, 5.3이 충격의 전조라고 하는 요시다의 말로 미루어보아 이 녀석은 자그마한 힌트가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