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스포 주의] Hic Svnt Leones 공식 가사 번역

아이콘 Santinel
댓글: 6 개
조회: 2779
추천: 12
2022-03-22 21:31:03


※영어를 토대로, 일본어를 아주 약간만 참조하여 번역하고 있습니다.
※역자의 의역이나 오역 등이 있습니다. 감안하면서 봐 주세요.

Hic Svnt Leones - 여기에 사자 있음

Wild shrieks knife through the deep

야생의 비명이 심연을 가르네.

Natureless creatures perverted and evil

비정상적이고 악한,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From foul nests rise

더러운 둥지에서 일어나서

A vermin tide

해악의 파도를 만드네.


Teeth bared, clawing the air

이빨을 드러내고, 허공을 가르면서

Sin wrapped in sinew the rats do not fear you

힘으로 둘러싸여진 죄를 가진 쥐조차 너를 무서워하진 않으니

In slaughter's keep

학살자의 요새에선

The piper weeps

피리부는 자 조차 눈물을 흘리리라.


Jaws slack, mark on your back

턱은 느슨해지고, 너의 등에는 자국이 남네.

Here in the valley your Death casts no shadow

이 골짜기에서 사신은 그림자도 남기지 않을테니

Seal this fate

이 운명을 닫고

Come storm the gate!

문을 뚫고 들어와보거라!



Laid bare!  

모든 것을 빼앗기고!

Picked clean!

가죽도 벗겨진 채로!

Bred deep!

깊은 곳에 박히네!

In the bones that feed the menagerie

야생동물들이 먹는 그 뼈에.


Burns hot!

뜨겁게 불타올라!

Burns brief!

한 순간에 불태워라!

All hope!

모든 희망을!

Till there's nothing left but ash

남은 게 재밖에 없어질 때 까지.




Dark horizons, boiling aeas

검은 수평선에 바다는 불타고

(Pandæmonium!)

(판 데 모 니엄!)

From the borders, chaos bleeds

끝에서부터 혼돈이 흘러나오네.

(This chaos in me)

(이 혼돈은 내 것이니)

Savage nobles, cultured thieves

흉포한 귀족들과 세련된 도둑들.

(Pandæmonium!)

(판 데 모 니엄!)

Here be lions, follow me

사자들은 여기 있으니, 나를 따르라.


Dig in, pull back the skin

마음껏 먹거라. 살갗을 뜯어내거라.

See what's inside you, the sickness that drives you

너의 안을 들여다보거라, 너를 움직이게 하는 그 불쾌함이 있으리라.

Beating black

검은색으로 뛰는

Demoniac

광인이.


Pride, greed, in mud thrive these seeds

진흙탕 안에선 자존심과 탐욕의 씨앗이 싹트고

Rotten and reeking, the fruits of your making

너의 행동의 결과물에 썩은 내가 진동을 하네.

Testify

무죄를 증언하라.

Come take a bite!

와서 맛을 보거라!


Bite down, blood in the cut

물어뜯어라, 상처에서는 피가 흐르니

Choking on life as your light's slowly swallowed

너의 빛이 서서히 삼켜지는 동안 생명을 토해내거라.

Fade away

사라져버려라.


Or join the fray!

그렇게 되지 않겠다면 싸움에 끼어들거라!


Laid bare!  

모든 것을 빼앗기고!

Picked clean!

가죽도 벗겨진 채로!

Bred deep!

깊은 곳에 박히네!

In the bones that feed your insanity

너의 광기를 먹는 그 뼈에.

Unwind!

풀어라!

Unfold!

드러내라!

Your mind!

너의 마음을!

Till it shatters just like glass

유리처럼 깨질 때 까지.


Dark horizons, boiling aeas

검은 수평선에 바다는 불타고

(Pandæmonium!)

(판 데 모 니엄!)

From the borders, chaos bleeds

끝에서부터 혼돈이 흘러나오네.

(This chaos in me)

(이 혼돈은 내 것이니)

Savage nobles, cultured thieves

흉포한 귀족들과 세련된 도둑들.

(Pandæmonium!)

(판 데 모 니엄!)

Here be lions, follow me

사자들은 여기 있으니, 나를 따르라.


-역자의 감상-

비공식 가사보단 훨씬 더 악랄한 내용이 되었네요.

이것이 바로 판데모니엄, 악마가 날뛰는 곳의 진상입니다.

다음 연옥과 지옥의 스토리가 기대가 됩니다.

이니부자

Lv74 Santinel

[Elemental-Carbuncle] R'ez Forlife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파판14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