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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번역, 스포일러] Return to Oblivion (에덴 공명 4층 후반부)

아이콘 Santinel
댓글: 3 개
조회: 7373
추천: 3
2020-03-23 22:23:15

-서두-

공식 가사 떴다!!!!!!
밑 분과는 다른, 영문만의 번역을 다룹니다.
비교해서 봐 주셔도 되겠습니다.
( 비공식 가사 번역은 여기로 > http://www.inven.co.kr/board/ff14/4336/925499?my=post )
제목의 번역은 망각으로의 회귀.

Wanting, I lie
죽기엔 너무나 지쳐서

Too weary to die
바닥에 그냥 누워버린다.

Too lost to the ice for saving
나를 미치게 하는 이 죄에서 날 구하기엔

My sins claim me, untame me
이미 얼음 속에 갇혀버렸는걸.

Eyes wet with tears
눈물에 젖은 눈과

Her song in my ears
내 귓가에 들려오는 그 노래는

Broken, faded, how long have I waited
부서지고, 사라지네. 내 날개를 펴기까지

To open my wings?
난 얼마나 오래 기다린걸까?


Turn the light on
빛을 밝히고

And let her in. Won't you 
Turn the light on
그녀를 들여, 빛을 밝혀봐.

Turn the light on
빛을 밝혀.

You'll never win 'less you Turn the light on
빛을 밝히기 전까진 넌 이길 수 없으니까.

Turn the light on
빛을 밝혀.

The pain won't end 'till you Turn the light on
빛을 밝히기 전까진 고통은 끝나지 않으니까.

The soul longs for oblivion, oblivion
내 영혼은 망각을 갈망하네.


Falling too far for the fear to embrace me
공포로 감싸기엔 난 너무 멀리 떨어져버렸네.

A voice from the past screaming there is no end (no)
과거의 목소리는 끝이 없다고 외치고(안돼)

A slave to my fate, ever doomed to repeat this
이 끊이지 않는 운명에 노예가 되어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yeah, I'm)
계속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그래, 난)

Falling too fast, no it won't overtake me
너무 빨리 떨어지지만 나를 죽이진 않겠지.

A voice from the past echoes loud like a drum (oh, yes)
과거의 목소리는 드럼소리처럼 크게 들리고 (아, 그래)

no more goodbyes, though my heart is still aching
작별은 없지만 내 마음은 아직도 아파와.

Now open my eyes, one more time, Here I come
이제 눈을 뜨고 다시 한 번 더 가는거야.


Reason resigned
이성을 잃은

Dark seasons' design
어둠이 찾아오네

Spring's promise of sun is honored
우릴 짓누르는 이 겨울은

When winter's weighed down on us
봄의 햇살에 대한 약속이겠지.

Visions in white
하얀 시선과

Raw fury in flight
분노가 펼쳐지고

Clear as diamond, yet fragile as ice
다이아몬드처럼 투명하지만 얼음처럼 연약한

My heart is racing
내 심장은 뛰고 있네.


Turn the light on
빛을 밝히고

And let her in. Won't you 
Turn the light on
그녀를 들여, 빛을 밝혀봐.

Turn the light on
빛을 밝혀.

You'll never win 'less you Turn the light on
빛을 밝히기 전까진 넌 이길 수 없으니까.

Turn the light on
빛을 밝혀.

The pain won't end 'till you Turn the light on
빛을 밝히기 전까진 고통은 끝나지 않으니까.

The soul longs for oblivion, oblivion
내 영혼은 망각을 갈망하네.


Falling too far for the fear to embrace me
공포로 감싸기엔 난 너무 멀리 떨어져버렸네.

A voice from the past screaming there is no end (no)
과거의 목소리는 끝이 없다고 외치고(안돼)

A slave to my fate, ever doomed to repeat this
이 끊이지 않는 운명에 노예가 되어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yeah, I'm)
계속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그래, 난)

Falling too fast, but the fall will not break me
너무 빨리 떨어지지만 이 낙하는 날 부수진 못하겠지.

A voice from the past echoes loud like a drum (oh, yes)
과거의 목소리는 드럼소리처럼 크게 들리고 (아, 그래)

no more goodbyes, I am tired of waiting
작별은 없지만, 난 기다리는 데 지쳤는걸.

Now open my eyes, one last time, Here I come (yeah I COME)
이제 눈을 뜨고 다시 한 번 더 가는거야. (그래 가는거야)



-역자의 감상-

워...워...

3개의 목소리가 전부 말을 걸어오는군요.
1. 린의 목소리
2. 빛의 무녀(혹은 하이델린)의 목소리
3. 원형인 시바의 목소리

과연 어느 가사에 어떤 부분이 해당이 될까요?
곡의 가사를 듣고, 그 밑에서 외치는 소리까지 들으신다면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니부자

Lv74 Santinel

[Elemental-Carbuncle] R'ez Fo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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