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forum.square-enix.com/ffxiv/threads/420142(이 이전은 팬 페스티벌 이야기)
그리고, 여러분이 또 걱정하시고 계시는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인 5.3의 개발현황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현재, 개발팀은 대부분의 스탭이 자택에서의 개발업무환경을 가지고, 자택에서부터 개발 테스트 서버에 접속, 데이터 갱신, 개발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상황이 되기 전의 개발출력을 100%로 가정하면, 현재 개발팀의 개발출력은 85%~90% 정도입니다.
남은 10%정도는 자택의 네트워크 환경의 영향, 디버그 효율, 그리고 심리적인 영향이 크며, 지금부터 슬슬 출력을 올리게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지에 가까웠던 개발은 풀가동상태로 되어있으며, 다음 주 후반부터 릴리스를 향한 저의 [프로듀서/디렉터 체크]라고 불리우는 시나리오나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에서의 조절이 시작됩니다.
QA팀만은 어떻게 해도 장소의 문제가 크고, 100%에 가까운 가동 확대가 6월 초부터라고는 했으나, 그 기대를 넘어서도록, 각각의 협력을 바탕으로 준비하고 있으므로, 릴리스에 향해 FFXIV팀은 많이 진전하고 있습니다.
당초 6월 16일 릴리스를 예정하고 있었던 5.3 패치는, 1개월 조금 넘은 연장을 확실한 상태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릴리스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릴리스 날의 상정이 확정이 되는 순간, 다시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것도 포함해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는 코로나 관련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말)
한 줄 요약: 5.3 최소 7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