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비공식] 판데모니엄 변옥 4층 브금 가사 번역

※비공식 가사입니다. 집단지성의 결정체이나, 공식 가사와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자의 의역, 오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안하시어 봐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잘 안 들려서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나중에 공식 가사가 나와봐야겠군요.

Hic Svnt Leones

Wild freaks

야생적인 변종들이

Rise through the deep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네

Dangerous creatures

비정상적이고 악한

Perverted and evil

위험한 창조물들이

From foulest rite

악한 기도로

Coveted pride

자존심을 탐내러.

Teeth bared

이빨을 드러내고

Clawing the air

공중을 찢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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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ughtered kin

악한 날개 뒤에는

Behind vile wings

동료들이 살해당해있네.

Jaws slack

턱은 느슨해지고

Blood on your back

너의 등에는 피가 흐르네.

Here in the valley your death casts no shadow

이 골짜기에서 너의 죽음은 그림자도 남기지 않을테니

Seal this fate

이 운명을 닫고

Come storm the gate!

문을 뚫고 들어와보거라!

Laid bare! Break free! Repeat!

아무것도 없이 누워서! 자유를 찾으라! 반복해라!

With the moans that fuel the knife, you'll be

그 신음은 너의 칼질에 불을 붙이리라.

Perfect! Born free! Go Forth!

완벽해! 자유로워져! 앞으로 나아가!

'til there's nothing left but ash

남은 게 재밖에 없어질 때 까지.

Dark horizons, horrific deeds

나쁜 행동들로 수평선은 검게 물들고

(Pandæmonium!)

(판 데 모 니엄!)

From the borders, chaos bleeds

끝에서부터 혼돈이 흘러나오네.

(This chaos in me)

(이 혼돈은 내 것이니)

Sanis novus, come to thee

Sanis novus여, 네게로 오라.

(Pandæmonium!)

(판 데 모 니엄!)

Here be lions

사자들은 여기

Follow me

나를 따르라.

Dig in

마음껏 먹거라.

Pull back the skin

살갗을 뜯어내거라.

See what's inside you, this sickness that drives you

너의 안을 들여다보거라, 너를 움직이게 하는 그 불쾌함이 있으리라.

Paint it black

검은색으로 물들여라.

Demoniac

광인이여.

Die, grieve

죽고, 슬퍼하고,

Marred by disease

병에 의해 손상되고,

Rotting and aching, their doomed soul awaking

썩어가고 아파오는 그들의 비운의 영혼이 깨어나니

Testify

그들의 무죄를 증명하라.

Come take a bite!

와서 맛을 보거라!

Bite down!

물어뜯어라!

Blood in the current

혈관에는 피가 흐르니

Choking out life, as your light's slowly swallowed

너의 빛이 서서히 삼켜지는 동안 생명을 토해내거라.

Feed your way

배불리 먹고

All join the fray!

싸움에 끼어들거라!

Laid bare! Break free! Repeat!

아무것도 없이 누워서! 자유를 찾으라! 반복해라!

With the bones that fuel your insanity

그 뼈는 너를 더 미치게 하리라.

I'll wipe! All form! Your mind!

나는 없앤다! 모든 형태를! 너의 마음까지!

'til it shatters just like glass

유리처럼 깨질 때 까지.

Dark horizons, horrific deeds

나쁜 행동들로 수평선은 검게 물들고

(Pandæmonium!)

(판 데 모 니엄!)

From the borders, chaos bleeds

끝에서부터 혼돈이 흘러나오네.

(This chaos in me)

(이 혼돈은 내 것이니)

Sanis novus, come to thee

Sanis novus여, 네게로 오라.

(Pandæmonium!)

(판 데 모 니엄!)

Here be lions

사자들은 여기

Follow me

나를 따르라.

-역자의 감상-

판데모니엄, 악마가 날뛰는 곳을 뜻합니다.

그 곳에 간 우리의 빛전은, 온갖 위험한 창조생물들이 날뛰는 그 곳에서

그 위험한 창조생물과 융합한 존재인 헤스페로스와 결투를 벌였습니다.

가사를 보면 참 저 뱀파이어 안경잽이 아저씨같은 느낌이 풀풀 나는군요.

배경이 이렇다보니 가사 또한 악으로 물들어있습니다.

과연 이 이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