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pvp에 대해

창조의아침
댓글: 45 개
조회: 1687
추천: 30
2016-04-05 04:23:01

최근에 그래도 제가 가끔식 즐기는

pvp에 대해 언급이 좀 있어서 그에 제 의견을 달아봅니다.

 

pvp밸런에 대해 저도 몇가지씩 개선안을 작성했지만

 

'지속적인 관심'

 

pvp를 제대로 성공시키려면 이게 먼저인것 같습니다.

 

개발진은 pvp컨텐츠를 무슨 신규 컨텐츠마냥 업뎃하고 조율을 안합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 유저분들이 밸런과 개선안을 작성해주시지만

그게 과할수도, 모자를수도 있어요.

개발진은 pvp에 대해 유저의 반응을 살피고

승패나 우승률같은 것에 통계를 살피며

지속적으로 조율을 해야합니다.

 

제가 아는한 본래에 pvp가 주가 아닌 게임중

던파가 제일 성공한걸로 아는데요

던파는 자주자주 pvp조율을 합니다. (접은지 오래돼서 기억은 안나지만 신케나오면 신케를 사기급으로 만들었던건 기억함)

그래서 성공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영전은 어떻습니까?

m매치? x매치? n매치?

갓매치? 아레나?

또 잘 기억은 안나는데 새로이 만드는건 수두룩한데

기존게 왜 실패하는지를 이해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토너먼트 같은것도 사실은

진즉에 밸런스를 맞추고 그게 검증 돼고 나서야 시행했어야 할 컨텐츠입니다.

어설프게 한두번 밸패하고 나서 만들면 뭐합니까?

또 특정 케릭들이 지배하건만..

 

 

그리고 그 이전에 필요한게 있죠.

 

튜토리얼.

 

pve랑 완전히 다른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퀘스트가 일단 싸워보랍니다.

그것도 40렙에.

최소 스펙보정?

일반인에게 권투 장갑 끼게하고

프로 복서랑 파이트 시키는게 정상이라고 보이십니까?

세상에 아무 설명없이 pvp시키는 겜은 마영전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버그 수정도 필수죠.

누가 한번 버그 악용하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사용합니다.

내가 열받고 저놈도 쓰는데 내가 참고 있으면 바보 돼는거죠.

그나마 요즘엔 좀 낫지만 옛날에서부터 언급이 많이 나왔죠.

잡기같은것도 잡기 성공했으면 제대로 맞을것이지 허공에다가 삽질 하고 앉았으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마영전의 엔진 특성상 버그 수정 어려운거 대부분의 유저는 이해할겁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운영진 측의 입장을 확연하게 취해야하지 않습니까?

기준 말입니다, 기준.

 

예를 들어,

특정 직업이 상자위에서 끄트머리에서 순간적으로 빠른 이동기 사용시

제트기 마냥 순간이동하는 것

이것이 운영진이 의도한것인지 아닌지 유저는 알수 없고 또 애매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걸 운영진이 기준을 잡아주지 않으면 유저는 스트레스 받게 돼죠.

 

 

밸런스는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조율해야합니다.

처음에도 한말이지만 한두번 밸패하고 끝내버리면

그게 과하거나 모자르게 되어버려요 (지금의 카록이 대표적이죠.)

 

듀오시스템이나 익명성 시스템도 어이가 없습니다.

듀오 하는 순간 그 팀이 시작부터 80~90%승률을 가지고 시작하는것이고

익명성은 악용하는 사람이 태반이죠.

요즘엔 토너에서 1회전 잠수 안보기가 더 힘듭니다.

무콤비매같은것도 서슴없죠.

Lv74 창조의아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마영전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