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연어전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일반적인 공제팟 스펙 맞추고나면 실질적인 스펙이 업할 건덕지가 없는것이 매우 크다.
공상한 만밸만크.
이상태서 뭘더 올려야 하는가?
최근에 이 문제를 해결할 공상한해제와 반사피해가 생겼지만 몇가지 이유로 실패하였다.
1. 엄청나게 낮은 드랍률로 파밍욕구 상실
- 두판해야 한명꼴 먹나? 그게 나에게 올 확률이 극히 적다
2. 드랍률이 낮은것과 더불어 너무 비싸서 실질적으로 15강만이 쓸 컨텐트다
- 12강 무기를 사용중인데 시가 5000만인 50 공상한 해제를할 미친놈이 존재할까?
3. 다시 더불어 너무나도 비싸서 90제 15강안에서도 예토인 사람은 쓰기 어렵다.
- 나중에 100제 나와서 90제의 무게가 줄수도 있고 여러 이유로 팔고 싶을때가 있을것이다
만약 이때 공상한 해제 1000, 2000이라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설사 90제킹이라도
예토인이상 공상한 해제를 선뜻 할수가 없다.
4. 거래 가능이다보니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 거래 가능이라서 굳이 내가 자신이 해야할 의미 부여 되기가 어렵다.
특히 이부분은 현질러에게 두드러진다.
필요하면 현질해야지 생각만 하지 이게 자신이 전투를 돌 필요가 있다고는 느끼질 못한다.
거기에, 그러한 이유때문에라도 짱개들이 이득볼 부분이다.
물론 기사단은 유저가 돌지만 골드를 파는건 대부분 작업장이기 때문이다.
5. 반사피해는 시스템 자체가 잘못됐다.
- 액션을 추구한다면 안맞고 때리는게 기본이 될터인데
반사피해는 맞았을때 매꾸는 역활을 하고 있다.
일단 헤기는 경악, 햄오나/창시는 어리둥절
문제 지적은 여기까지 하고..
그렇담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
해결 방안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1. 모든 레이드에서 미지의 조각이 드랍되도록 패치한다. 단, 이 미지의 조각은 '거래 불가' 속성을 가진다.
- 스스로 노력해서 공상한 해제할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럼 기사단에 갈 필요가 없지 않느냐? 말이 나올수 있는데 기사단의 미지의 조각만은 거래 가능으로 하면 된다.
2. 공상한 해제 한 장비와 반사피해 한 장비는 강화로 파괴시 40%의 재료가 나온다.
- 이는 킹만이 가진 유저 뿐 아니라 중고강유저도 공상한 해제 메리트를 주기 위함이다.
강화석이나 기타 재료도 40% 나오는 마당에 미지조각이라고 안나올 필요가 있는가?
3. 예토 킹을 가지고 있는 유저를 생각해서 장비 분해시 재료를 100% 습득하도록 한다.
- 이부분은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이디어 중 하나로써 적어본다.
예토이자 킹인 사람은 공상한 해제시 메리트가 매우 적다. 이 경우를 위해
재료만 100% 습득하면 어떨까 한다. 단, 이경우 역시 재료가 거래 불가 속성을 가진다.
4. 반사피해는 시스템을 반대로 바꾼다. 일정시간 안 맞을때에 공격력이 추가로 붙게 한다.
액션을 추구하고 반사피해를 올릴정도의 재력을 가진자라면 모름지기
그 시스템을 100% 활용할 컨트롤 역시 좋을 수록 더 메리트가 커야한다고 본다.
5. 신규 보스 컨텐츠를 만든다. 나이트메어 모드, 니플개편, 랠리 히어로 모드 및 나이트메어 모드
- 위의 아이디어라면 유저의 평균 스펙은 오를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보스는 점점 호구가 될것은 눈에 선하다.
보스를 꼭 새로 만들 필요까지는 없다.
통상의 보상보다 더 좋은 적당한 보상을 내걸고 더 높은 난이도를 만들거나
니플개편, 랠리등을 이용하면 좋을듯하다.
그리하면 과거 잊혀진 보스등등(시즌1보스) 더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 어차피 업뎃속도가 오르기 어려울테니
누구의 말마따나 보스 데미지 3~4배 올리고 피는 반띵으로 만드는 모드라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하다.
이 경우 홀딩기는 당연히 니플마냥 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할것이다.
(그렇다면 지형지물을 이용한 홀딩이 자연히 중요해질것으로 추정된다.)
창조의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