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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경험] 한가지 말해 봅니다.

슈퍼빌런
댓글: 8 개
조회: 3716
2012-04-24 18:07:33

개인 사정상 지금은 겜방 알바로 지내지만

 

적당한 나이에 자력으로 크고작은 가게를 해보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자영업의 고충을 겪어봐 알기에 시급보다는 인간대우 해주는 곳을 좋아라하고,

 

해서  2년여 정도 현재 가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올라오는글들보면 진상이라 하면서 글들이 꽤올라오는데요.

 

좀 죄송한 말이지만

 

그 정도는 사장님이시든 시간대 알바분이시든 컷해주시는 능력이 필요한게 아닌가요?

 

솔직히 대놓고  말들은 못하시고 징징대는 느낌입니다.

 

서비스업 좋습니다.

 

하지만 봐줄수있는 한도내에서 참는거죠.

 

야동보는손님,트집잡고 욕하는손님,소리지르는 손님,시켜먹는손님,바닥에 침뱉는손님.

등등..

 

더많지만 제경험상 이정도네요.

 

제가 이 가게 오기전 아주 동네 양아치 소굴이었습니다.

(먼 경기라도하면 티비앞 맥주에통닭에 소리는고래고래..)

 

지금 양아치? 눈씻고봐도 없고 반말하는손님도 없습니다.

 

좋은말로 하기도했고 안되면 욕하고 머리채 끄집고나가서 패기도 했습니다.

(물론 cctv는 사전 차단이었습니다.)

 

서론이만하고,

 

요즘 더러워도 참는다 서비스업이다. 하시는데

 

솔직히 제가 보기엔 징징글로 보입니다.

 

진상들을 편들고자 하는게 아니라 ,

 

최소한 남자가 뒤에서 뒷다마(?) 까는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아! 그리고 업주 입장에게신 사장님들.

 

알바라고 너무 저자세 강요하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Lv7 슈퍼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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