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새벽에 잠안와서 생각해본 블레이즈의 전술과 대처법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자게나 타게시판보다 여기 올리는게 다 낫겟네여.모바일로 적는거라 뭔가 어설픈건 그냥 패스쩜...^^;


블레이즈 컨셉이 플레임 엠비션 성장할동안 나머지는 똥 틀어막고 있으면 우왕 비행기다~!부웅부웅 같은데요.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플레임 엠비션은 현시점만큼은 무슨벤을 해도 안통할것같습니다. 밴갯수는 한정적인데 미드랑 탑에서 좋은 챔프의 수는 밴수를 상회하구요..게다가 이 둘은 캐리력좋은챔프들 전부 다 잘하죠..

대신 꼬그모 케틀 트위치같이 안물리고 뒤에서 편하게 딜넣을수있는챔

피언을 가져와야 1인분은 하는 잭선장을 공략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세챔프를 밴하거나 가져오고 라인스왑으로 빠른타워철거하려는걸 맞

스왑으로 최대한막아주면 빠른철거로 인한 플레임엠션의 성장을 막고

봇듀오의 선전도 막을수있을것같습니다..

항상 빠른 티워철거후에 플레임 엠빗션이 가까운곳에서 cs쓸어담을동

안 나머지 셋또는 넷이 버티다가 둘이 후진입해서 다 쓸어버리는 경우

가 많던데..이러면 cs,킬 전부 쓸어담는거라 챔프화력이 어마어마해지죠.

또한 원딜러는 안전한 딜을 제공하는 챔프를 선택하고 서폿은 라인 밀

기에 수월하고 초반 적라이너를 견제하기 좋은 짤짤이형 서폿을.

정글러는 후반보다 초중반에 더 강력한 챔피언을 선택하므로서

플레임엠비션이 성장할 동안 나머지팀원들이 무너지지 않게 버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만약 블레이즈의 게임플랜이 이런것이라면 첫단추는 봇듀오의 라인스

압으로 인한 빠른 타워철거이고 숨어있는 진정한 핵심은 평타이상을 치는 원딜러 라고 봅니다..


한줄요약:뭘해도 못막는 갓텍엠호성 잡을욕심접고 최대한 못크게만하면서 봇듀오 부터 말려버리는것도 방법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