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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RNG 선수들의 한국 전지훈련 전 인터뷰

아이콘 영열창화
댓글: 39 개
조회: 14885
추천: 6
2016-09-08 03:13:32

레딧 :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51k3n6/rng_interview_before_bootcamping_in_korea_worlds/

 

원문 : http://www.wxhaowen.com/news.jsp?uid=1fa36f62a4f145e8817f5a9f7cf95c69

 

Uzi (원거리딜러)

 

Q : 올해 LPL 저지에 대해 평가해주신다면?

A : 멋집니다, 용을 상징하는 그림이 있고, 강해보입니다.

Q : 전(前) 로열 화이트가 최근에 우지 선수를 방문했었죠, 그가 당신에게 뭐라고 했나요?

A : 그냥 저한테 열심히 하라고만 했습니다.

Q : 우지 선수는 시즌5 롤드컵을 놓쳤었죠, 그리고 다시 롤드컵에 나갑니다. 느낌이 어떠신가요?

A : 아주 행복합니다. RNG에 합류한건 행운입니다. RNG의 기록은 제가 오기 전에도 좋았죠. 그래서 시즌6 롤드컵에 가는

     건 쉬웠습니다. 우리가 롤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 지난번, 우지선수는 시즌3 롤드컵을 위해 2013년에 미국에 왔었죠. 지난번 여행에서 어떤 음식이 가장 인상깊었나요?

A : 맛있는거요....음..제가 기억하기로 커다란 랍스터가 있었어요, 그리고 어떤 팬이 저희에게 커다란 게를 사주셨죠.

Q : 롤드컵을 위해서 얼만큼 준비하고 계신가요?

A : 상태를 보통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통을 유지하는 동안 괜찮을 겁니다.

Q : 새로운 패치는 라인전을 강조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우지선수는 강한 라이너죠. 새로운 패치에 대한 선수의 생각은 어

     떤가요?

A : 이번 패치는 바텀라인전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를 너무 압박하게 되면, 상대팀 정글러가 쉽게 갱킹

     을 오게 되죠. 예전에는 2대 3이 가능했지만, 이번 패치에서는 갱킹이 온다면 죽기 쉽습니다.

Q : 만약에 우지선수가 롤드컵에 세가지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지고 가실 건가요?

A : 속옷이랑 양말...?

Q : 미국을 몇가지 단어로 표현한다면?

A : 좋은 공기, 매우 편안한

Q : 만약에 미국으로 음식을 가지고 가신다면 무엇을 가져 가실건가요?

A : 인스턴트 라면이요. 제가 좋아하거든요.

Q : 맞상대하길 기대하시는 팀은 어떤 팀인가요?

A : 한국팀들이요. 격차가 좁혀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한국 선수들이 약간 앞서있죠.

Q : 미국에 가기전에 걱정되는 것은 없나요?

A : 없는것 같아요, 가본적 있고 지난번에 음식과 숙소가 편안했습니다.

Q : 부트캠프에서 한국팀으로부터 얻길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 그들의 전략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전략을 강조하거든요.

Q : EDG에게 지고나서 배운 점은 무엇인가요?

A : 저희들이 이길 수 없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폼이 굉장히 안좋았거든요. 지고나서,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우리는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죠. 태만(또는 늑장을부리거나)하다거나 등등이요.

Q : 시즌6 롤드컵에 대한 전망은 어떤가요?

A : 4강입니다. 사실은 전 결승에 가고 싶습니다. 왜냐면 전 어떤 다양한 레벨의 팀들을 만나도 질 것 같지 않거든요, 하지

     만 우리의 시너지가 모자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직 한 시즌만 같이 했으니까요.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

     시즌6 롤드컵에서의 진전으로부터 우리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 이번에, 두명의 팀동료(마타,루퍼)가 시즌4 롤드컵에선 우지선수의 적 팀이었죠. 어떤 느낌인가요?

A : 좋습니다. 그들은 경기경험과 롤드컵 우승이라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험어린 지식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됩

     니다. 우리가 서로를 상대할 때, 저는 마타가 굉장히 진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팀동료가 되고나서, 저는

     그가 꽤 재밌는 사람이란 것을 알았죠.

Q : 팬들에게 한 말씀?

A :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LPL이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길 바랍니다.

Q : 팬들의 높은 기대가 걱정스럽지는 않나요 시즌3 롤드컵 로얄처럼요?

A : 사실은 우리는 이번에 좋지 않았습니다. 시즌3에선, 팬들은 우리가 폼이 떨어지는걸 비판했었죠, 하지만 괜찮아요, 우

     린 이게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MLXG (정글러)

Q : MLXG선수의 첫번째 롤드컵입니다. 기분이 어떤가요.

A :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우린 MSI를 경험했습니다.

Q : 하지만 MSI는 중국이었고, 이번엔 어웨이팀으로서 경기 해야 합니다.

A : 다 괜찮습니다, 우린 폴란드에서도 경기 했습니다.

Q : RNG는 한국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MLXG선수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A : 우리의 폼을 안정시키기를 바랍니다. 현재 저희 팀은 아주 불안정합니다, 어떤 날은 굉장히 잘하고, 어떤 날은 굉장히

     못합니다.

Q : 결승에서 EDG에게 지셨습니다. 무엇을 배웠나요?

A : 실제로 배운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플레이가 결승뿐만 아니라 그 달 전체적으로 나빴습니다.

Q : 하지만 팀은 더 잘해지고 있지 않나요?

A : 우린 서서히 본 궤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Q : 해외에서 경기하는 동안 팀의 실력적인 부분 외에, 결과에 영향을 미칠 만 한 요소가 있을까요?

A : 좋은 결과를 원한다면, 오직 문제가 되는 건 팀의 실력이어야 합니다. 다른 건 없습니다.

Q : 시즌 6 롤드컵에 3가지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지고 가실건가요?

A : 칫솔을 가져갈거에요. 왜냐하면 저는 호텔에서 제공되는 걸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핸드폰이랑, 경기에 필요한 개인 장

     비들이요.

Q : 미국을 몇가지 단어로 표현한다면?

A :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네요.

Q : 미국에서 방문하고 싶은 곳이 있나요?

A : 아니오, 미국에 가고싶지 않습니다.

Q : 경기가 아니었다면 여행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A : 저는 해외로 여행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은 음식을 찾기 힘들죠.

Q : 하지만 RNG는 한국으로 갑니다. 어떤 한국음식을 좋아하나요?

A : 한국음식은 좋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많아요 BBQ,한국식 치킨 같은거요.

Q : 근데 미국의 음식에 대해서 우지는 랍스터를 원한다고 했어요!

A : 랍스터? 별 맛 안나는데요.(MLXG가 중국음식 마라샹궈를 줄인 말이라 하더군요. 입맛이 자극적인 것 같습니다.)

Q : 미국으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이 될까요?

A : 어떤 한국 브랜드의 인스턴트 라면이요.(사진을 보니 불닭볶음면입니다... 마라샹궈도 그렇고 입맛을 알만 합니다.)

Q : 시즌6 롤드컵에 대한 전망은 어떻습니까?

A :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Q : 저와 우지선수는 새로운 패치에 대해서 얘기 했습니다. 라인전을 강조하죠. 정글러로서, 의견은 어떻습니까?

A : 라인전을 더욱 강조합니다. 또한 라이너와 정글러 사이의 커뮤니케이션도 강조하죠. 시즌6는 라인스왑을 즐겨 하는

     팀들에게 너프입니다. 그리고 다른 팀들에게는 버프죠.

Q : 미국에 가는 것에 대한 걱정은 무엇인가요?

A : 좋은 음식이 없는 것.

 

 

Mata (서포터)

 

 

Q : 1년이 지나고, 마타선수는 롤드컵으로 돌아왔습니다. 마타선수는 롤드컵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고 하

     셨죠. 지금 기분이 어떠신가요?

A : 롤드컵은 선수들의 꿈입니다. 저는 항상 기대했습니다.

Q : 새로운 패치가 라인전을 강조합니다. 마타선수의 시각은 어떤가요?

A : 첫번째 포탑의 보상이 너무 큽니다. 동선이 꼬인다면, 지기 쉽죠. 그래서 동선을 늦춰야 합니다.

Q : 마타선수는 MSI 기간동안 우지선수와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시즌이 지났습니다. 기분이 어떠

     신가요?

A : 우지는 잘합니다. 제가 우지에게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Q : 예를 들자면요?

A : 라인전의 디테일들. 우지는 많은 해를 경기했습니다 그리고 경험이 많습니다. 거기에 한타 때 많은 것을 말하죠.

Q : 시즌6 롤드컵 출전 팀들의 순위를 매긴다면?

A : 락스와 SKT를 제외하고 모든 팀들이 서로를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두 팀은 강합니다.

Q : 미국으로 세가지를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 갈 건가요?

A : 비자, 휴대폰, 지갑.

Q : 미국을 몇가지 단어로 설명한다면?

A : 관광과 서양인들

Q : 어떤 팀과 맞붙길 기대하고 있습니까?

A : 없습니다. 하지만 피하고 싶은 몇몇팀은 있습니다.

Q : 미국에서 어떤 곳에 가보고 싶나요?

A : 저번에 LA의 코리아타운에 갔습니다. 이번엔 뉴욕에 가보고 싶네요 관광으로, 하와이도 마찬가지고. 가고싶은곳이 많

     습니다.

Q : 미국으로 가는 것에 대한 걱정거리는 무엇입니까?

A : 비행사고...전 항상 그걸 걱정했습니다. 반 농담 반 진담으로, 제가 떠나야 할 때 마다 제일 처음 하는 생각이죠.

Q : 미국으로 한가지 음식을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일까요?

A : 어려운 질문이네요... 라면이랑 김치?

Q : 지난번 미국에서 있었던 시즌3 롤드컵에서, 좋았던 음식들을 여전히 기억하나요? 또 먹을 건가요?

A : 우린 비싼 곳들을 가지 않았습니다. 우린 몇개의 알려진 햄버거가게를 검색했습니다. 그리고 그건 나쁘지 않았죠.

Q : 시즌6 롤드컵에 대한 전망은 어떤가요?

A : 최소의 목표는 그룹스테이지를 벗어나는 겁니다.

Q : 팬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A :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XiaoHu (미드)

Q : 한국 전지훈련을 가기 전 지금 기분은 어떤가요?

A : 전지훈련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방해물 없이 집중 할 수 있고 좋은 마음가짐으로 훈련할 수 있거든요. 심지어

     MLXG같은 선수도 매운가재요리(마라롱샤?)를 먹으러 나가지 못하죠. 그래서 연습실안에 머물고, 훈련해야합니다.

Q : XiaoHu선수는 섬머시즌에 좋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A : 이전보다 훨씬 낫습니다.

Q : 자신감을 되찾았나요?

A : 마음가짐은 괜찮습니다. 우리팀은 그저 조정이 필요합니다. 개개인의 플레이는 좋습니다. 조정이 필요한 것은 팀플레

     이입니다.

Q : 어떤 팀/선수를 맞상대하고 싶나요. 결국 미드는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A : 비역슨과 페이커입니다. 그들은 세계 제일로 불립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도 그들은 강합니다.

Q : 어웨이 팀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압박으로 느껴질까요?

A : 우린 전에 폴란드에서 경기 했었습니다. 그래서 괜찮습니다. 거기에 미국에서 저는 밤에는 자고 낮에는 연습과 경기만

     할 겁니다. 어디도 가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다른 느낌은 아닙니다.

Q :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롤드컵에 갈 꺼라고 생각 하셨나요?

A : 저는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프로 게임에 완벽하게 합류했습니다. 저는 제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 지 생각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놀라고 있죠.

Q : 게임에 대한 흥미 이외에, 다른 압박이나 책임감이 있나요?

A : 지금은 괜찮습니다. 저는 데뷔했을 때 팬들의 반응에 너무 집중했었습니다. 처음에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줬죠. 지금은

     오직 긍정적인 댓글들만 보고, 부정적인 것들은 무시합니다.

Q : 미국에 3가지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A :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 권리(?)와 제 안경(glasses가 아니고 glass인데 안경인듯)이요.

Q : 왜 게이밍 안경을 착용하시나요?

A : 제 친구가 선물로 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게 없으면 게임을 못해요. 담배처럼요, 중독성이 있습니다.

Q : 안경이 어떤 기능을 하나요? 아니면 그저 운의 상징인가요?

A : 이걸 쓰면 편안해집니다. 그 외에는 스크린이 제 눈을 불편하게 하죠.

Q : 미국을 몇가지 단어로 표현한다면?

A : 사람들의 오픈마인드인 측면, 좋은 느낌의 신기한 물건들, 저는 영화 '더 호빗'을 봤고 좋아하죠. 제 생각에 미국은 모

     든 레벨에서 굉장한 것 같습니다.

Q : 좀 더 구체적으로는요?

A : 과학, 군사, 등등

Q : 미국에 가면서 걱정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A :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음식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Q : 시차에 대해서는요?

A : 전 다 괜찮아요. 저는 아침 7시에 자러갑니다. 그래서 1년 전부터 미리 준비해왔다고 할 수 있죠.

Q : 시즌6 롤드컵에 대한 전망은?

A : 제 전망은 아마도 우리 팀원들 것 보다 낮을텐데요, 최소 4강입니다.

Q : 그건 낮은게 아닌데요?

A : 왜냐하면 우리 팀원들은 롤드컵에서 우승했거나, 준우승했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그들이 사실은 우승을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 XiaoHu선수는 한국에서 곧바로 미국으로 갑니다. 기대하고 있는 음식이 있나요?

A : 마타랑 루퍼가 항상 말하길 한국 치킨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중국에서 한국식 치킨을 주문해줬었는데, 한국에서

     먹는 게 100배는 더 낫대요.

Q : 미국의 음식에 대해서는요?

A : 특별한건 없습니다. 그들은 치즈나 그런걸 먹죠. 심지어 보기엔... 전 괜찮습니다. 지난번 폴란드에서 저는 치즈 파스

     타 같은 것들은 먹을 만 했습니다. 하지만 MLXG는 한 조각도 먹지 못했죠.

Q : 미국으로 음식을 가져 갈 수 있다면 무엇이 될 까요?

A : Lao Gan Ma (매운 소스랍니다. 고추장 같은 느낌인 듯)

Q : 만약에 가져가기 힘든 것 중에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걸 가져갈 건가요?

A : Hai Di Lao (중국에서 김밥천국 같은 곳인듯)

 

 

Looper (탑)

Q : 롤드컵에서의 전망은 어떤가요?

A : 4강입니다.

Q : RNG는 섬머 시즌 결승에서 좋지 못한 폼을 경험했습니다. 어떻게 조정했나요?

A : 우린 롤드컵에서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Q : 전지훈련동안, 어떤 면을 진전시킬 것입니까?

A : 모든 면입니다.

Q : 어떤 한국 음식을 기대하고 있나요?

A : 모든 것이요, 한가지나 두가지로는 저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집에 간다면 맛있는 걸 다 먹고 싶습니다.

Q : 그래도 한가지 선택한다면?

A : 고기요.

Q : 롤드컵에 한가지를 가져간다면, 무엇이 될까요? 음식을 포함해서.

A : 인스턴트 라면, 새우맛 칩

Q : 미국을 몇가지 단어로 표현한다면?

A : 큰 나라.

Q : 미국에서 방문하기를 기대하는 곳이 있나요?

A : 뉴욕이 좋을 것 같습니다.

Q : 삼성이 롤드컵에 진출한 것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가요? 친정팀인데.

A : 삼성은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나서, 롤드컵에 진출했죠. 그래서 기분 좋습니다.

Q : 팬들에게 한 말씀?

A :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Q : 우지는 미국에서 랍스터가 인상깊었다고 했습니다. 마타는 햄버거를 언급했구요. 루퍼선수는 어떤가요?

A : 햄버거요

 

 

처음 해봐서 의역과 오역이 매우 많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v50 영열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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