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ㅅㅍ)호문쿨루스 떡밥으로 해보는 여러추측

신이 창조한 피조물이 인간이듯

인간 또한 자신의 피조물인 호문쿨루스를 창조할수 있게됨

중간에 유기견마냥 버려지는 호문쿨루스를 보면서 

마치 오지않는 루페온을 영원히 기다리는 인간, 라제니스의 영원한 속죄 등등

그간의 우리가 봐왔던 스토리가 오버랩되는 연출을 느꼈음

그리고 마지막 반전이었던 인간인줄 알았던 대현자 세헤라데라는 호문쿨루스를 통해

우리가 알고있는 "아만" 이라는 자 또한 호문쿨루스이고

그런 아만의 코어로 활용된것이 로스트아크가 아닐까? 하는 추측1

동시에 군단장들은 쿠르잔에 봉인된 카제로스의 육신을 아만의 육신으로 이식을 꾀하고 있을것이라는 추측2

카제로스가 아만의 로스트아크를 이어받아 걸어잠궈 루프되는 세계를 초기화시키려는 루페온의 계획을 영원히

무력화시킬 계획이라는 추측3 

이를 통해 순환이라는 질서가 완벽하게 붕괴되면서 혼돈의신 이그하람의 힘이 다시끔 부활하여

이를 막기위한 모험가의 스토리를 이어나가게 될 것이라는 추측4 정도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