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스토리 괜찮게들 보셨나요? 전 불만임.

전체적인 틀로는 괜찮은데 세세하게 드가면 불편함.

예를들면 주인공이 현자시험보면서 내면이 지키는자, 후회하는자 로 나오는데 주인공현자되고나서 마레가가 약속지키라며 호문쿨루스 내노라하죠. 주인공은 고민하다 거절하고. 그러니 마레가가 강제로 호문쿨루스가져가서 본인의 실험시작하는데 여기서 왜 그냥 쳐놀고있는지 의문임.
방금전만해도 뭔 내면에서 지키는자니 못지킨것에 대한 후회가 엄청난다더니 그소리해놓고 가져가서 바로앞에서 대놓고 실험하는걸 보고있으면서 그냥 쳐놀고있음. 뭔지키는자임? 선택적지키는자인가?
그래놓고 호문쿨루스 사라질것같으니 포기하지않는다 이러고. 진심 이거보고 몰입감 훅떨어지더라구요. 억지가 너무심함

또는 라카이서스 난입할때 그누구도 모르고 방어시스템도 가동안되고있었음ㅋㅋㅋ 뒤늦게 대현자가 방어시스템가동하고. 현자들이라메. 가디언이 쳐들어올건 생각1도 안한듯?

라자람 해방되고 바르칸 쳐들어왔을때도 얼탱이가없어서. 루가 멈추어라! 하니깐 벽부수고온애들 돌아가는거보고 뭔.. 아크라시아세계는 적대진영이 멈춰! 하면 멈추고 대화하는듯? 얼탱이가 없어서 진짜. 그리고 바르칸이 뒤에 라자람두고간거. 루는 존나 순진해서 일부를 두고갈거라 생각도안한듯? 그대로 가버리는거보면.

진짜 세세하게보면 더있는데 제일 어이없었던거 3개만 꼽은거. 이번스토리는 전체적인 틀을 잡는다고 쳐도 너무 억지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