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국산게임만.. 하기 때문에..저도 많이 익숙해졌습니다만..
보면 최초의 온라인게임이라고 불리었던 울티마온라인의 경우(최초가 아닐수도있습니다;)
접속해서 유저들이 무엇할지 강요하는 그런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이건 개인적인 생각)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전투적이고 재물에 욕심많은 사람들은 대게가 던전을 돌고 재료를 모으는일에 열중했지만
어떤 분류는 접속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이쁜 건물하나 틱하나 있는 장소에 가겠다고 스샷찍는일에 열중하기도 했고
어떤 분류는 던전에 가서 사냥하는 사람들 뒤치기 하는 것에 열중했었고
어떤 분류는 케이어스대 오더 싸움에 열중했었고
어떤 분류는 집터 찾는데 열중하거나 무너지는 집 찾아 열중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거 말고도 더 많은 분류가 있었겠지만.. 결국 게임에 접속하는 이유는 새로나온 인던의 템들을 빨리 수집하고 싶어라기보다는
개개인의 목적에 따라 월드를 즐기고싶다는 목적의식이 훨씬 강했던것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어떤가요
제가 틀릴수도있지만..
많이 들리는 새로운 컨텐츠를 내놔라 이 말은 개발사가 정해놓은 가이드라인을 열심히 따라간다는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 있어야 할까 라는 의문심이 드네요.
어떠세요들? 유저들을 개발사가 지정해놓은 훌륭한 가이드라인을 따라가게 하는 것이 진정한 MMORPG인지
월드의 의미는 퇴색되가는 걸까요? 아님 발전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