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장수게임의 답은 업데이트 뿐이다??

국내에는 상당히 많은 장수게임이라 불리우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속속 더좋은 그래픽 더좋은 게임성을 가지고 나오는 게임들이 많은 요즘. 나온지 오래된 게임들은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많은 인기와 흥행을 얻었지만 시간이라는 힘....

 

솔직히 요즘 생각해보면 요즘게임들 플레이를 하다보면 확실히 그래픽과 타격감 기타등등 모든 요소들이 예전게임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을 당연히도 느낍니다. 당연한거겠죠. 그치만 예전 게임들만큼 게임을하는 재미??? 사람들과 함께하는 재미?

는 별로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데카론의 경우는 필자가 예전에 상당히 오랫동안 즐겁게 해온 게임입니다. 상당히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다른게임들에 맞춰 여름방학 대규모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면서 지속시키고 있습니다. 유저수는 확실히 예전 흥할때

보다는 줄었지만, 지금 접속을 해봐도 상당히 할만하더군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게임들에서는 느낄수 없는 뭐그런..??

 

시대가 바뀌면서 재미의 기준이 바뀐걸까요????

오래된 게임들은 한때 흥했었지...라는 추억을 간직한채 서서히 사라지기만 해야하는 건지....

뭔가 다른 방법은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