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mmorpg에서 랩이란?

mmorpg에서 랩이란 유저의 즐길거리로 존재하느냐 유저의 경쟁거리로 존재하느냐에 따라 그 게임은 랩게임이냐 아니냐라고 봐야할듯함..

 

 

랩을 아예 안만든 게임이라면 모를까 랩을 만든 게임이라면 랩에 따른 차별은 아예 없을수는 없음..

 

 

 

그게 공격이 10랩에 안박히든 5랩에 안박히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랩업하는 과정에 즐길거리가 충분하고 유저가 랩업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기간이야가 더 중요하다고 봄.

 

 

과거 리니지나 뮤 이런것들은 1랩부터 만랩까지 엄청난 기간이 필요했음..(랩업노가다라고 표현하기도 함)

 

 

요즘 게임들이 어디 그런습니까??

 

 

단순히 저랩이 고랩에게 죽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1랩이 고랩이 되기까지 유저들이 사냥을 노가다라고 느끼느냐 납득할 만한 즐긴다 느끼느냐의 기간인지가 중요하다고 봄..

 

 

 

1랩부터 만랩까지 랩업노가다라고 느낀다면 랩차에 의한 능력치차이는 랩빨게임이라고 부를만하고..

 

 

1랩부터 만랩까지 유저가 랩업노가다라고 느끼지 않는다면 능력치차이는 그저 게임속의 래벨링에따른 시간투자에 대한 작은 유저보상차원적인것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음..

 

 

ps//

 

 

블소에서 랩빨게임이냐 아니냐 문제가 발생하는건 랩자체적인 능력치문제보다는 컨덴츠가 적어서 만랩되서 시간적 여유가 많고 할건없는게 가장 큰 문제같음.

 

 

만랩에 만랩들끼리 해야할게 많다면 저랩존에 와서 학살하는 만랩이 상대적으로 드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