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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기업이 중개업하는게 간단하죠. 나도 그렇게 현거래가 간단하면 좋습니다.

도덕경
댓글: 8 개
조회: 1512
2011-08-02 18:35:44
허나 사회문제들 어떻게 합니까.

제가 말하는 현거래 법은 네덜란드의 매춘 합법과 비슷합니다.

네덜란드는 매춘이 합법입니다. 대신에 굉장히.
매우 감시가 심합니다.

불법 매춘을 할 경우 처벌도 장난이 아닙니다.
정해진 호객 장소가 있습니다.


또 네덜란드는 대마초도 합법입니다. 12그람까지였나 이렇게까지 합법입니다.

그러나 딱 그 이상 단 1그람이라도 초과 보유하면 징역입니다.
최소 징역 2년입니다.
또 지정된 까페에서 피지 않으면 그 또한 불법으로 징역입니다.


네덜란드가 이상적으로 보이십니까?
그들이 매춘과 대마를 허용한건

그들 스스로 "막을 수 없다면" 이란것에서 나온 겁니다.

방종이 아니에요.
철저한 관리입니다. 아예 숨이 막힐만큼 철저하게 관리해요.


지금 블리자드 방식. 단지 기업의 중개업으로 현거래를 인정하자는건
매춘도 청소년이 하던 말던 대마초를 몇 키로를 피던 말던 상관 안하겠다는 겁니다.

막장 열차를 타던 말던 이란 거죠.


내가 10년동안 처 먹은게 그 욕입니다.
왜 막장가냐고. 어디 탄광 끝 가서 묻힐려고 그러냐고. 왜 나라를 막장으로 끌고 가냐.
게임계를 막장으로 끌고 가냐.

그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내가 내린게 그럼 철저하게 정부가 관리하자. 이겁니다.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심각한 문제 나 또한 공감했고
또 그들이 철모르고 날뛰던 천둥벌거숭이 같은 나를 정이되어 깍아 비로서 사람 모양이 된겁니다.


그런데 이젠 찬성론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찬성은 무책임해선 안됩니다. 반대는 반대만을 해서도 안됩니다.
찬성. 즉 반대측이 지랄 지랄 지랄 대는 그리고 그 말이 맞는 지랄인.

현거래로 인한 문제를 답을 내줘야죠.

답도 없이 그냥 "현거래 못 막으니까 하자"라고 합니까.

나도 그러고 싶어요. 나도 현거래 못 막는거 알고 철저하게 거래본능까지 꺼낸 사람입니다.
그러나 방종은 아닙니다.

방종하고 "그냥 못 막으니까. 하자"  나라 망하고 사회 망하고
혼란 오고 백수는 늘고 검은 자금 세탁되고 게임 유저는 노예 되는
그런대도 그냥 하자고요.

나도 솔직히 그냥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했으면.
그냥 하면 편하고 좋습니다. 아니면 그냥 안됬으면 좋겠어요.
어짜피 내가 현거래 업자도 아니고 없어지던 말던 하등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아니란 거죠.

수 없이 반대한 사람들. 내 의견을 반대하고 내 머리에 일침을 쏘던 이들.
그들의 말이 생생한데 어떻게 잊어버릴 수 있습니까.


제가 찬성측이 아니다라...
그런가요.

이런 해법을 모색하련 내 몸부림과 같은 행위가
찬성이 아니라 반대로 보이십니까.

그럴지도 모르죠. 

그러나 찬성측 반대측을 가르는건 단 하나입니다.
현거래는 합법화 할거냐 아니냐.

이거 하나에요. 거기서 난 합법화입니다. 그런데 찬성이 아니라니...


그럼 궁금합니다. 뭐가 찬성입니까.

Lv15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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