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무협지에도 나오던 패턴인데...

고대 나루가 일리단에게 댓가를 치루어야한다고 말했죠.

어쩌면 유저의 손에 썰린게 그 댓가는 아닐까요?

자신이 그동안 얻어왔던 막대한 힘이 담긴 육신을 버림으로서 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오기조원의 경지에 도달하여 위대한 영혼을 가진 성전사로 개화하는...!!!

설마 이것이... 세계령의 정체????

일리단의 금빛 눈동자는 세계령이 깃들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그리고 타락한 나이트 엘프의 육체가 아닌 티탄의 육신을 얻고 빛의 대리인이 되어 공허의 군주를 썰어 버린 뒤 살게라스를 쫓아 우주 저편으로 날아가면 완벽할듯...!!

[이 카테고리는 2차 창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