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안
사망플래그가 세워지는 캐릭터가 그렇듯이
평생 고집해온 호드에대한 미움을 꺾고 화합을 주도하는 캐릭터로 돌변.
겐이 호드 욕을 할때도 그저 담담히 모두를 퇴각시키고 희생.
혹시 실종일지도 모른다라는 여지 전혀 없음. 후계자 안두인 린이 얼라이언스 대표로 인정받음
블리자드 특성상 영혼으로 재등장할 확률 매우 높지만 게임에 영향줄 확률은 거의 없음
볼진
똑같은 위치의 대족장이지만 허무하게 단검 한번 찔리고 죽음.
수하 어둠사냥꾼들은 죽자마자 영혼으로 돌아다님.
특히 볼진은 죽음의 로아까지 들고다니는 어둠사냥꾼인것 치곤 말도안되게 죽음
후계자? 없음 실바나스처럼 독보적인 이미지이고
고유의 컨셉(브원삼디)는 아무도 안가지고 있음
대족장은 고사하고 지금 당장 트롤을 누가 다스릴건지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
군단에서 바로 트롤 하나 이미지메이킹해서 수장으로 넣는 스토리? 그런거없음
할려면 이렐처럼 확팩초에 바로해서 만들었을것
싸울팽처럼 땜빵으로 세울만한 캐릭터조차 하나 없고 기약도 없는게 지금 트롤
결론상
게임에 영향주는 캐릭터로 나오는건 100%고 트롤수장까지 다시 맡을 수 있음
시체를 태워버려서 애매하긴 하지만
현재 포세이큰을 더욱 강하게 만들 죽음에 대한 비밀을 찾아다니는
실바나스가 볼진 영혼까지 되살리는 스토리로 갈수밖에 없음
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