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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지금까지 쓰랄이 쳐죽인 인물들 목록

darthrevan
댓글: 49 개
조회: 8961
추천: 88
2016-08-25 23:30:10

 쓰랄은 볼진만 죽인게 아님.  둠해머를 들기 전에부터 그는 천성적으로 싸이코패쓰였으며 만나서 가까운 이는

자신이 직접 죽이든 아니면 정치력을 써서 죽이든 항상 끝까지 추적하여 제거하고야 마는 마키아벨리적 캐릭터임

선한가면을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굴단보다 더욱 악랄하며 무정함. 


그의 첫번째 희생자,  블랙무어



 인간이지만, 울고 있는 오크아기(쓰랄)을 그냥 죽게 내버려둘 수 없어 키웠으나 어렸을 때부터 천성적으로
폭력적인 싸이코패쓰 기질을 강하게 보였던 쓰랄을 블랙무어는 사랑의 매로 옳은 길로 인도하려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함,  위에는 이유없이 짐승처럼 맞았다고 되어있지만 나중에 스스로 저렇게 합리화시켰을 뿐
실제로는 강한 전사로 길러주고 인간의 언어와 전술까지 모두 가르치며 눈물로써 마치 양아들처럼 길렀줬던 
엄한 아버지 같았던 블랙무어를 무참히 살해한 싸이코패쓰 쓰랄의 전형적인 거짓말임 


두번째 희생자, 센진



 쓰랄은 애초에 트롤을 좋아하지 않았음, 위는 오크를 이끌고 칼림도어로
출발하기 전에 숲트롤을 만나고선 "숲트롤들.. 저것들이 한 때 호드의 일원이었다는걸 난 아직도 믿을 수가 없군"
이라고 경멸적으로 말한 뒤 굳이 안죽여도 되는데 경치를 위해서 무참히 살해해버림.
(한글판에선 "포레스트 트롤들 아직도 여기 살고 있었나?" 라고 번역됨 마찬가지로 싸이코패쓰로써 어울리는 발언)



 그때부터 이미 미쳐날뛰던 그롬을 인간들로부터 구출하고 칼림도어로 가는 항해중에 만난 검은창트롤 부족 센진
의미심장하게도 센진은  특별히 쓰랄이 도착하는 것을 비젼에서 봤다고 헛소리를 지껄이기 시작, 사실이 쓰랄이 직접
나약한 트롤의 정신을 조작한 것.   게다가 토착멀록과 작당하여  센진을 트레이드하고 자기는 검은창부족을 전쟁노예로
얻고 칼림도어로 떠남.   

세번째, 그롬



 자신의 말을 안듣고 자꾸 날뛰던 그롬..   분명 이 동영상에서도 전사,주술사 조합인데 복술 또 안타고
본인이 먼저 공격해서 털린 뒤(일부러 둠해머 던져버림)  그롬 죽게 만듬.   볼진 죽일때랑 같은 수법으로 죽임.  상습범

네번째, 케른



애초에 그러게 대족장을 케른한테 넘기면 됐는데, 권력뽕에 취해서 조종하기 쉬운 가로쉬를 대족장을 만든 뒤
정복노선에 반발하는 케른 또한 죽여버림.  그래놓고 그는 내 형제였니 뭐니 말은 잘함.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안막음.

다섯번째, 가로쉬(트루워치프)



 가로쉬님의 용안이 좀 흉하게 나와서 안타까움 
조종하다 맘에 안드니 직접 둠해머로 마구 패버림,  그러다가 분노한 가로쉬가 포텐폭발하자  갑자기 반칙쓰더니
액션물에서 갑자기 요리프로그램을 만들어버림.   그린지져스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ㄷㄷ
그롬,가로쉬 이 부자를 모두 악독하게 이용한 뒤 처치해버림. 

여섯번째, 볼진


 
 부서진 섬에서, 그롬과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함.   팀킬이 안되니까 애드내서 죽임. 
센진과 마찬가지로 가로쉬를 처리한 뒤 꼭두각시 대족장이었음,    쓰랄 때매 배에 구멍이 난 뒤에야 이를 깨달은
볼진은 쓰랄이 잠시 빈사상태인 때를 틈타서  마지막 힘을 동원해 쓰랄한테 안 휘둘릴만한 실바나스한테 넘겨주고 죽음.

 가로쉬와 마찬가지로  센진,볼진 부자 또한 쓰랄 만나고 나서부터 일이 꼬이더니 고생만 존나하고 둘다 죽음. 
또 실바한테 언데드로 자기 되살려달라고 쪽지를 남겼으나, 시크한 여왕님이 화장해버림. 



 
보너스, 댈린 프라우드무어, 줄진




옳은 말하니 가차없이 처치해버림,   여기서 쓰랄의 중요패턴을 발견할 수 있음.  쓰랄은 본인이 고아라서 그런지
정상적인 부자,부녀 관계를 그대로 보지 못함.  무조건 박살내야지 직성이 풀림.   여기서도 공포군주 되기전 제이나
양을 홀려서 애비까지 저버리게 만듬.   후에 마나폭탄으로 프라우드무어 부녀 살해계획을 완성시키려했으나 
로닌때매 실패.

* 줄진 - 더러운 트롤은 이미지 용량이 아깝기 때문에 사진 패스 
        오리지널 내내, 불성 초반까지 가만히 적당히 짱박혀 있던 아마니 트롤에 쓰랄은
        갑자기 사절보내서 타운트,  부레리도 들어왔는데 니도 걍 와라, 철천지 원수 편 들어주고 염장까지 지름.
        예전부터 숲트롤을 증오하던 쓰랄의 전쟁명분을 위한 도발.  사악 그 자체. 


 센진,볼진 부자 사망

 그롬,가로쉬 부자 사망

 댈린,제이나 부녀 ,  아버지 사망, 딸은 폭탄으로 날려버려다가 실패 

 케른,바인 부자,  케른 독살,  바인생존 

 여기서 우리의 연쇄살인마 쓰랄은 
정신차리면 다음 타겟인 바인을 다음 족장으로 지명하고 가지고 놀다가 죽이려했으나
배에 구멍나고 정신이 번쩍든 볼진이 이를 알고 선수를 친 뒤 죽음. 





그리고 이러한 쓰랄의 본성을 간파한 현자가 하나 있었으니..
 

렉사 : 당신의 제안에 감사하오, 하지만 나는 모크나쌀, 방랑자요 내가 있을 곳은 이 땅의 야수와 영혼들이 머무는 곳이요
      이하 생략
      위 같은 궤변을 늘어놓으며 쓰랄의 마수에서 벗어난 렉사.  와우를 보면 알겠지만 이상하게 명이 길음. 
      만약 듀로타에 들어가서 살았으면 벌써 죽었을 것. 



Lv12 darthre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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