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사실 와우의 미래(스토리상)는 문화에 있을듯,

게임하면 전쟁만 생각하다보니 미처 눈치못챈 사람들이 많겠지만 와우는 생각보다 다양한 문화가 많은데다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꽃가게도 존재함.

그리고 소모품으로 생각되기 쉬운 포세이큰족도 언더시티 탈환영상보니까 구걸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나름 돈쓸데가 있는듯 함.

 

무엇보다 전쟁을 중시한 바리안의 시대가 가고 평화지향적이며 적이라도 화합해보려는 안두인 린의 시대가

 오면서 전쟁영웅이 아닌 것으로 바뀔것 같음.

(아니면 군사력과 민간의 중간인 경찰직업이 등장해서 수사를 한다거나,)

 

그리고 지금까지는 구상하기 힘든 해군도 등장할것 같음. 이미 양진영에 군함이나 해병등이 많이 보이는 것

으로 보아 나중에 배타고 싸우는 함장이라는 직업으로 발전할듯,

(최고 레벨이 되면 공중전함을 몬다던가,)

 

문화적으로 간다면 농사꾼이 나올수있음. 전쟁기간중에는 식량소모가 많아지니 상업캐릭이 등장할지도 모

르고 군단조차 상인이 있는것으로 보아 상업전투를 할지도 모름.(서로가 작전주로 공격한다던가)

 

그리고 안두인 린이 메말라가던 문화를 살리려는 노력이 보이고 실바나스여왕이 노래를 잘부르는 것으로 보

아 음악가가 나올지도 모름.

 

그리고 직업이든 스킬이든 협상가도 나올지도 모름. 이 기술을 이용하면 적진에서도 다닐수 있거나 해서 두

 세력의 화합이 되는 계기가 될지도,

 

여하튼 끝물분위기가 나지만 이대로 끝낼 와우가 아닌것으로 보임. 그러기에는 장대하게 흘러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