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ㅡ안녕하세요 와우저 여러분 오늘은 무성한 떡밥 범벅이신 잘아타스 양 과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기자 ㅡ안녕하세요
잘아타스 ㅡ 네 안녕하세요
기자 ㅡ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잘아타스 양 이 고대신의 잔재라고 들하는데 저희가 아는고대신인가요?
잘아타스 ㅡ 네 아마 가장 친근하고 그걸 입버릇 처럼 말하는 여사제도 있는데 그건 본명이 아니구요
기자 ㅡ아 그런가요 이거 흥미롭네요 그럼 본명이 잘아타스 인가요?
잘아타스 ㅡ잘아타스 도 본명은 아닙니다 제가 두개로 나뉠때 이름을 잃어버렸거든요 본명은 저도 모르겠네요
기자ㅡ음 그렇군요 그럼 다음 질문으로 고대신의 부하인 일기노스가 말하는 그녀가 세번째 죽음을 맞는날 의 그녀가 누구인지 짐작가는거라도 있나요?
잘아타스 ㅡ그 멍청이는 죽어가면서 하는 소리까지 멍청하군요
기자 ㅡ음 그렇다는건??
잘아타스 ㅡ현재 그녀가 정해진건 아니에요 후보들이 있을뿐 아마 아만툴이 황천에서 돌아와도 누군지 맟추진 못할거에요 그누가 넬타리온이 황혼의시간을 이르킬줄 예상이나 했나요
기자 ㅡ으흠 말이 나왔으니 궁금한게 잘아타스양은 왜 지금까지 아제로스의 위기일땐 잠잠 하다가 군단에서야 나타나신거죠
잘아타스 ㅡ저뿐만아니라 모든 유물무기도 마찬가지구요 때가 된거라고 할수 있죠 고통을 이겨내야 성장하는것처럼 저도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이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면 세상에 나올생각도 없었죠 애초에 약하면 저를 다룰수조차 없겠죠?
기자 ㅡ지당하신 말씀이네요 그럼 마지막 질문 살게라스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잘아타스 ㅡ자신이 뭐에 홀렸는지조차 깨닫지못한 멍청이죠
기자 ㅡ살게라스가 홀려요??
잘아타스 ㅡ흠 고대신이 기생한 티탄을 잉태한 별은 아제로스 하나만 있는게 아니 라고만 말해두죠
기자 ㅡ음 그렇군요 이상으로 잘아타스 인터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역게 이용자 분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신지?
잘아타스 ㅡ태양샘 에만 의존하던 블러드앨프나 밤샘 에만 의존하던 나이트플론 들처럼 빛이든 어둠이든 하나만 있으면 생명은 살아갈수 없어요 이 우주에 별빛이 모두 사라지고 공허만이 존재 한다면 혹은 모든 공허가 사라지고 별빛만이 존재한다면 생명은 더이상 유지될수 없겠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