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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애초에 실바나스 텔드랏실 공격엔 이유가 있을거라는 쉴드가 이상했어요

락하워드
댓글: 15 개
조회: 1329
2018-02-14 10:29:36
오로지 아서스에 대한 복수만을 위해
스컬지의 정신지배애서 벗어난 포세이큰을 이끌고
얼라이언스에 동맹제안을 했으나
스컬지가 만든 죽은자들에 대한 공포심때문에 거부당하고

아제로스에서 살아남으며 아서스에게 복수할 길은 오직

호드와의 동맹만이 남아있던 상태서


호드는 찝찝하지만 동맹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 후복수를 마친 실바나스는 얼음왕좌에서 자살을 하게 되는데
발키르들은 니가 없으면 너의 포세이큰들은 가로쉬의 의미없는 소무품이 될것이라 하며 말리지만

실바나스는 나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라며

그대로 자살을 진행합니다


죽음을 맞이하게 된 실바나스는 끝없는 공허와 고통으로 괴로워 자살을 후회하고  발키르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되살아나 그들의 주인이 됩니다.

그리고 산자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죽음과 맞설 보루로써 포세이큰을 유용하게  이용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군단에서 찾아온 기회를  날린 실바나스는  얼마  남지 않은 발키르의  숫자에 똥줄이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실바나스의 앞에 티탄의 피로 만들어진 광석이 뿜어져 나오죠.

티탄의 힘은 군단을 통해서 이미 뼈져리게 느꼇을 터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애초에 다시 죽음을 맞이 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캐릭터인데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무슨짓을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실바나스가 호드를 위하여 일하고 있지만

그것은 순전히

과거 포세이큰을 복수를 이용하려고 했던것처럼

자신이 죽음을 피할수있도록 호드를 번창시키려고 하는 것일 뿐입니다.

Lv62 락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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