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얼라 호드의 현실적인 미래 (이한 수정급)

텔드랏실 불바다후 실바나스는 퇴각

빡친 얼라이언스 연합이 안두인한테 호드를 쓸어버리자고 탄원

안두인은 이번만큼은 두고볼수 없음
안일한 평화보단 전쟁을 선택 언더시티로 진군

실바나스는 계획대로 얼라 수장들을 언더시티 깊숙히 고립시킴

이제 함정에 빠진 얼라수장들을 전멸시킬수 있음

그러나 명가 배신  하이엘프 배신 캘타스 배신 선리버 배신 가로쉬 배신 블러드엘프 배신 까지한 공허엘프 의 서포터로 위기를 넘기고 호드를 퇴각시킴

실바나스는 하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역병 을 뿌려대고 로데론을 역병으로 버무림


실바나스는 실버문으로 퇴각하고 포세이큰은 죽음의 흉터에 정착함(다르칸 있던곳)

그리고 윈드러너 첨탑이 실바나스의 새 수도가 됨

안두인은 군을정비해 쿠엘탈라스로 진격 하려하지만

그때 대해 에서 잔달라 트롤 소식을들음

트롤을 너무 너무 무서워 했던 나머지 약해진 호드를 전멸시킬수 있는 천재일우 의 기회를 버리고 바다로 떠남

(마치 한대치면 죽는 살게라스 놔두고 언더시티앞 칠면조 잡으러가는 상황)

사실 트롤에 겁먹은건 핑계고 더이상 살륙을 원치않은 안두인이 트롤 핑계로 침략을 포기한것같음

결국 여차저차 해서  실바나스가 아제로스 에게 6번째 위상의 힘을 부여받고 그덕에 죽어가던 용족들이 구원받아 더이상 고통받지 않게됨

그 6번째 위상의힘 은 '희망'


ㅡ희망의 위상 실바나스 윈드러너ㅡ


결국 볼진이 들은 로아의 예언대로 실바나스는 우리모두를 구원하고 격전의 아제로스는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