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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판다리아 재평가행

아이콘 Sleepbringer
댓글: 14 개
조회: 2943
추천: 3
2018-08-05 18:27:33
지금까지 판다리아 확장팩을 스토리가 괜찮은 확장팩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과연 그런가? 싶음


1. 래시온 더미데이터화

판다전망퀘가 삭제된 지금 전설단검 퀘를 안하면 래시온이란 캐릭터를 유저가 접하는 곳이 사실상 없음

래시온이 흘린 떡밥, 나름 비중있게 다뤘던 안두인과의 관계, 래시온 본인의 위치등 모든것이 사실상 없는취급.

불군과 살게라스를 그렇게 경계하더니 아르거스 갈땐 어디서 뭐했음?


2. 가로쉬 캐릭터폐기

불성부터 리분, 대격변까지 호드 주요인물로 푸쉬했던 가로쉬를 그냥 버렸음. 문제는 가로쉬를 폐기했으면 다른 캐릭터를 그 위치에 올려놔야하는데 그냥 가로쉬만 버리고 말았음.

대체로 내세웠던 볼진은 더 허무하게 버리고 그 다음인 실바나스도 그 수순을 밟는것으로 보임.

이로인해 호드에 비중있는 캐릭터가 줄어들고 설정상 얼라와 호드의 전력균형이 완전히 어긋나버림
마지막엔 희대의 똥쓰레기 드군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연결용으로 쓰고 버림.


3. 라 머함?

라는 썬더킹에게 힘을 뺏기긴 했지만 오딘과 비슷한 위치에 있던 관리자임.

호디르와 토림은 전사추종자로 일하면서 불군과의 전쟁을 돕는데 라는 아예 언급도 안댐. 정술 유물무기 설정에 이름만 나옴.


판다리아는 그전까지 쌓아왔던것을 크게 소모하면서 나름 깔끔하게 끝내긴했지만 소모한 만큼 채워주질 못 했음.

판다리아에서 새로 나온 설정, 캐릭터들은 이후에 없는취급이 되어버리고 호드 설정을 소모만 하고 채우질 않아서 이후 얼라호드 밸런스 불균형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버림.

물론 이것들은 이후 드군, 군단에서 커버할 수 있었던것들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런거 전혀없이 소모만 더 함으로써 판다리아가 스토리 똥망화의 시발점이 되버렸음.

초 인벤인

Lv76 Sleepbr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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