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이제 진짜 ‘포세이큰’ 이랑 ‘스컬지’랑 차이가 뭐임?

포세이큰 진영 모토&슬로건이 스컬지와 다르게
되살려져 다시 이땅을 걷게된 이들이 ‘자유의지’를 가지며 이를 존중받으며
그후 살아남기 위해서 포세이큰에 몸담고 크게는 호드에 기여 하는걸로 아는데

데렉의 경우에는 이놈을 전략무기로 보고 근시안적으론 세뇌하는게 맞겠지만 되살려진 포세이큰의 일원으로 보면 절대로 해선 안되는짓아님? ‘자유의지’를 박탈하고 입맛대로 셋팅을 시도한거잖음
포세이큰 존재의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같은데
명예고 뭐고 엄청 커다란 실수 같은데
소새끼 이적행위 갑론을박에 어그러 끌려서 이게 왜 언급이 없지?

흡사 드군 그롱공주의 “드레노어는 자유다-!” 급 설정붕괴 같은데

아싸리 배드애쓰로 밀고 나갈거면 군단때 볼바르처럼 자기 부하들 (플레이어 죽기) 막막해보이니 힘보태쓰라고 폭풍룡 어미 죽여서 탈것으로 만들고
리아드린 때려 눕히고 티리온 시체 닌자 시도하는등
멋진거라도 보여주지

지금 상황만 보면 똑같이 ‘언데드’ 이끄는 수장으로서볼바르 >>>>>실바나스 아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