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저기밑에 실패한 지도자들 토론이있던대 그러면 반대로 성공한 지도자원탑은 누굴까요?

전 개인적으로 다트리마 선스트라이더에 한표.

군주로서 가져야할 덕목

리더십,정치질(?),무력(이동네 니깐),판단력 등등

많은 부분에서 지도자들이 삐끗한다던지 오판한다던지하는대....(테레나스가 아들놈을너무믿엇다던지...스랄이 후계자선정을 똥구멍으로한다던지....)

얘는 진짜 지금까지알려진 정보론 무결점임

아즈샤라 통치시절 비전마력연구하면서 꿀잘빨다가 어 이건아닌거같은대? 하면서 통수각 잘재서

적당한때에 말퓨리온쪽으로 합류함 그것도 수장의여친 티란데를구하는 대공을세워서 합류해서 명분도완벽했음

반대급부로 비슷하게 통수각보다가 만년동안 용궁생활하신 파론디스라는 사례가있다는점에서 우린 다트라마의 판단력과 정치력을 볼수있습니다.

그후에도 마력은또 그럭저럭 연구해보고싶고 근대쟤들은 학을떼고 협상잘해서 피한방울안흘리고 깔끔하게떠남

솔직히 고대의전쟁 방금끝난입장에선 세계반대편에서 연구할게고나발이고 그냥뚝배기까고 삭초제근하는게 더좋앗을텐대 이걸또 어째 그냥보내줌(그와중에 일리단 영샘 한병훔쳐서 새로운 마력원천 태양샘제작까지 --완벽--)

그리고 떠난땅에서도 우여곡절이 많앗지만 트롤들 적당히 족치고 성공적으로 새로운 터전을마련함

이쯤되면 그저 완벽한 지도자 그자체...

물론 후손들이 가문을조지고 악마에넘어가고 그랫지만 바로 뒤후계자도아니고 7000년후의 너의후손이 완전쓰레기였으니 얘도 별로임 이라고할수는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