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2차창작] 루머에 더해서 안두인도 실각하는 스토리는 재미있을까요?

약수
댓글: 10 개
조회: 1918
2019-04-10 12:41:42

 루머로 도는 내용이

실바는 불멸과 힘을 쫒다가 함정에 빠지든 뭐든 해서

사라지고 이후 드 다른 수장들이 실바의 대종작직을 박탈한후에

얼라에 평화 회담을 제안한다는건데요.

 이를 받아 들인 안두인에대해서 얼라내부는 격렬하게 반발하고요


이 루머가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만약

평화 회담이 열리는 장소가 어떤이유로든 (안두인 제외 다른 얼라의 계략이든 아님 우연한 오해든)

협상에 참여한 호드에 대한 살육장이 되버리고 이과정에서 호드내 비둘기파에 가까운, 이번 협상을

주도한 인물들이 사망하게 되는거죠.(바인이든 싸울팽이든)


 안두인은 얼라군대에 공격중지를 명하지만 아무도 안두인의 명령을 듣지 않는겁니다.

저 시점에서 호드와 평화 회담 휴전을 논하려는 안두인을 더이상 왕으로 인정 하지 않는거죠

호드의 생존자들이 안두인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자 더욱

 분노에 찬 다른 얼라 수장들은 안두인을 제압해서 구금하게 되고


호드와 얼라 양세력은 이제 평화는 불가능한 사생 결단에 돌입하게 되게 되고요.


실바나스 세력까지 사라지고 평화회담에서 지도부가 치명타를 받은 호드는 핀치에 몰리고 힘을 잃게 되고

압박하는 얼라이언스도 그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아즈샤라 와 고대신의 공격이 시작되는거죠.

먼저 얼라이언스가 타격을 받고 얼라이언스 마저도 힘을 상실하면서 얼라 호드 모두 속수무책이 되는거고요.

그리고 이때 실바나 안두인이 다시등장하는 이벤트가 나오고요. 이러면 활용가능한 스토리가 많아 지지 않을까요?

실바나스만 해도 다시 호드의 구원자 역할을 할 수도 아니면 고대신의 하수인처럼 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어찌어찌 양진영이 세력 균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아즈샤라는 막아 내게 되지만

양진영의 원한은 더 깊어져 관계는 이제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서 다음 확팩으로 가는거죠

Lv27 약수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