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다이아' 출시된 퍼스트 디센던트, 입문과 복귀를 생각하면 바로 지금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댓글: 4개 |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cendant)
🏭 개발사매그넘 스튜디오
🏭 배급사넥슨
📱 플랫폼PC, PS5, Xbox
🎧 키워드#루트슈터 #스킨 #계승자
📕 출시일2026년 2월 5일

지난 2월 5일,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3 에피소드3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계승자 '다이아'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나 역시 마찬가지지만, 다이아와 한 번이라도 아이컨택한 '퍼디' 유저라면 그녀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 왔을 것이라 단언한다.

그만큼 다이아는 첫 등장부터 존재감이 남달랐다. 실제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에 주민석 디렉터는 "다이아에 대해 언급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다만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당장 출시는 어렵고, 빠른 시일 내에 소식을 전하겠다"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그렇게 다이아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 꼬박 1년 만에, 마침내 플레이 가능한 계승자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 '다이아'와의 첫 아이컨택, 대부분의 유저가 '다이아'에 반한 부분이지 않을까.



▲ 언제 회복 캡슐에서 걸어나올 수 있을지 기다리는 이들이 많았다.

드디어 등장한 '다이아'와 신규 전장 '드러난 해저 기지'




▲ 요즘말로 테토녀인 '다이아', 메인 화면에서는 유저에게 따스한 눈맞춤을 건네준다.

신규 계승자인 '다이아'는 새롭게 추가된 전장인 '드러난 해저 기지'와 기존 전장인 '시그마 섹터'에서 동일 확률로 파밍이 가능하다. '시그마 섹터'에서도 파밍이 가능하기에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도 파밍에 도전할 수 있다.

신규 전장인 '드러난 해저 기지'는 시즌3 에피소드3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 해제된다. 메인 스토리는 '글레이-다이아' 모녀 관계를 그리고 있으며, 다이아가 계승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말을 아끼지만 '한 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다이아의 재료를 파밍할 수 있는 '드러난 해저 기지'



▲ 다이아가 계승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는 메인 스토리



▲ 짧은 메인 스토리 속에서 '다이아-글레이' 모녀의 이야기를 나름 깊이 있게 풀어간다.


강한 두 모녀 '다이아'와 '글레이'








'다이아'는 '투창'을 사용하는 '냉기 속성 딜러'이다. 창을 들고 가속도를 얻어 적들을 관통하거나, 창을 던져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직접 사용해보니 '빙하 격돌' 스킬의 '속도감'이 상당히 좋아 이동이 시원시원하고, '눈사태' 스킬의 경우 적을 끌어모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필드전에서 '몹몰이'도 특화되어 있다. 소위 말해, '딸깍'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식이 아닌 '사이클'과 '조작'이 어느 정도 가미가 돼야하기에 '손맛'이 괜찮은 계승자이다.




'글레이'도 '다이아' 출시에 맞춰 '월간 밸런스 조정'을 받았다. '광폭화'라는 글레이 컨셉을 더 잘 살리기 위해 여러 조정이 진행되었으며, '쌍권총 글레이'가 등장하여 전투 스타일에 나름 변주를 줬다. '철과 피' 모듈을 장착한 상태에서 근접 공격으로 '생명 구체'와 '생명의 힘'을 얻고, 4번 스킬을 사용하여 광범위하게 딜링이 가능하다. 기존 '무한 탄창'이나 '대학살' 빌드에 싫증을 느낀 유저라면 색다른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쌍권총을 들며) "사랑하는 내 딸 다이아... 엄마가... 지켜줄게"


신규 무기 '이버스터'와 '태풍의 눈'










▲ 총구가 모이면 단일 타겟 딜링이고, 벌려지면 광범위한 딜링이 가능하다.

신규 무기로는 '태풍의 눈'과 '이버스터'가 추가됐다. '태풍의 눈'은 배틀 패스 레벨을 진행하여 획득 가능하며 '이버스터'는 신규 전장 '드러난 해저 기지'에서 부품을 파밍하여 제작해야 한다. 특히 '태풍의 눈'은 두 가지 모드를 왔다 갔다 플레이가 가능해서인지 기존 총기보다 쏘는 재미도 상당히 괜찮았다.

다만, 두 무기 모두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좀 더 호쾌한 전투를 위해 데미지를 버프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 개성 넘쳐진 '개별 스킨'




'퍼스트 디센던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킨'도 주민석 디렉터의 '퀄리티 개선' 약속 이후 발전해 가는 모습이다. 저번에 출시된 '알비온 걸즈' 스킨을 필두로, 이번에 출시된 '댄싱 나이트' 스킨, 앞으로 출시 예정인 '카우보이', '사이버 닌자', '재즈 페스티벌' 모두 이전에 직면했던 유저 피드백을 수용하고 적극 반영했다.



▲ '다이아'보다 예쁜 '글레이' (?)



▲ 차별성이 없던 옛 '개별 스킨'은 잊어 달라.



▲ 향후에도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스킨들이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이벤트 진행, 복귀하려면 바로 '지금'








'다이아'를 보고 흥미가 생겨 '퍼스트 디센던트'를 시작하고 싶거나, 복귀를 고려 중인 유저라면 지금이 바로 적기이다. 신규, 복귀 유저들을 위해 '떠오른 진실: 다이아', '진실을 향한 발걸음' 이벤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예정 중에 있고, 또 '진실을 향한 발걸음' 이벤트에 참여하면 21일차 보상으로 '다이아'를 위한 스킨 '붉은 기수'를, 31일차 보상으로 '이네즈'를 위한 '클리닝 서비스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자체가 탄력을 얻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다이아' 업데이트 당일에는 전 세계 매출 순위 24위, 국내 매출 순위가 39단계 상승한 19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만큼 다양한 유저들이 유입 중에 있다는 말이기에 이 시류에 편승하여 한 번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다이아' 업데이트 이후 탄력을 얻은 '퍼스트 디센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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