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오늘(13일) '리니지 클래식'에 매크로 및 비정상적인 플레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해당되는 계정들에 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이 오픈된 초기 버전의 콘텐츠 △리니지 IP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이다. 지난 7일 프리 오픈 후 누적 접속자 50만,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식 출시 전후로도 PC방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같이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만큼, 매크로를 비롯해 작업장과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 사례도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엔씨는 오늘 공지를 통해 작업장 및 비인가 프로그램 관련해서 12,408개 계정을 제재했으며, 보안 위협 등의 문제로 인해 인증 조치를 취한 계정이 64,376개가 된다고 밝혔다. 해당 계정 중 운영정책을 위반한 사실이 없거나, 의도와 다르게 임시 보호 조치가 된 경우에는 문의를 통해 접수 후 이와 관련해 별도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엔씨는 "앞으로도 모든 유저 여러분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리니지 클래식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