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선조들은 긴 이름을 가진고 엄청난 땅을 가진 명문 귀족이
아니라 그땅에 사는 사냥꾼이다.
총의 개발에 따라 사냥꾼의 무기도 점점 발전했다 덧을 놓거나 아니면 도끼 활에서 이제 신식무기라 할수 있는 총으로 넘어갔다.
나의 아버지도 사냥 무기를 총으로 바꾸었고 일생을 총을 잡고 사냥을 한 결과 뛰어난 사격술을 얻은 반면 오른팔을 잃으셨다.
(발페르시는 등가교환이라고햇다) 그래서 지금은 내가 사냥을 하고 아버지는 반 더 발홀트 라는 귀족의 사냥 길잡이로 직종을 옴기셨다.
그 반 더 발홀트라는 귀족의 아들과 나는 나이 또래가 비슷해서 같이 사냥을 가고 했는데 그가 나중에 그 유명한(?) 연금술사인 반 더 발페르시다.
(정확히 한살 형이다) 12살때 부터 사냥을 따라 다닌 나는 15살이 되어서 백발 백중에 명사수가 되었다.
반 더 발페르시는 자신은 철에 관한 최고의 연금술사를 꿈꾼다며 자신을 강철의 연금술사로 불러라고 했다.
그리고 나에게 지금은 大항해시대라고 했고 바다의 이야기를 자주 들려 주었고 지금껏 바다의 로망을 꿈꾸며 살아 왔고 19살이 된 나는 특별한 총 (반 더 발페르시는 연금술의총 이라 했다)을 등에 지고 리가항으로 출발했다.
리가항에 도착한 나는 항구 술집에서 위대한 선장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색기 넘치는 점원이 다가와 나에게 말을 건다.
"오늘도 우유에 해물피자인가요?" "네 ㅜㅜ" 그러다 몇일을 기다리고 있는 나는 아직도 선장을 찾지 못하는 백수 신세이다.
언젠가는 위대한 선장을 만날거란 생각에 우유에 해물피자를 먹고 있는 나에게 햇살이 드리우면서 누군가가 주점 문을 열고 드러 왔다.
"난 허거슨이다. 선원이 되고 싶은 자가 있으면 나에게 와라" 그소리와 함께 난 해물피자를 먹다 바로 뛰쳐 나와 그의 앞에 섰다.
"이름이 먼가? 특기는?"
"이름은 은종지 이며 특기는 총술입니다"
"그래? 어려 보이는데? 우리배에 총잡이가 필요 하긴 한데 사격술을 보여 줄수 있나? 그리고 그 특이한 총은 먼가?"
"지금 보여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총은 아는 강철의연금술사라고 우기는 사람이 만들어 준것입니다."
"잠시 보여 줄수 있는가?" "넵 보시죠"
"오~ 장인의 솜씨가 있는 총이구만 길이가 길어서 사정거리가 길겠군 아무튼 실력이나 보여 주게"
"자 아무 지붕위에 있는 풍속계 중 아무거나 마춰 보게" 나의 실력테스트 인지라 나 긴장과 동시에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면 총을 쏘았다.
"마췄습니다." 허거슨은 옆에서 놀란 모습으로 "혹시 자네가 조준한곳이 300미터즘 되는 풍속계를 말하는건가?" "예 닭을 보시면 제 총이 지나간 곳을 알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한 나는 울쌍이 되었다. "분명히 마췄는데?... 어딜 마췄드라? 닭의 잘보세요 분명히 어딘가 마췄습니다."
"무슨소리인가 총에 맞은 흔적이 없지 않는가? 허허 총이 좋아서 대단한 총잡이인가 했서 봤더니 구라쟁이가 아닌가? 괜히 다리만 고생했네" 하며 돌아 설라는 찰라...
30대 초반의 남자가 허거슨에게 말했다. "허거슨 닭의 눈을 잘볼게" "예? 선장님 여긴무슨일로? 알겟습니다."
허거슨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헉 이런 일이..." 풍속계의 닭의 눈에서는 햇빛이 세어 나오고 있었다.
"자넨 내 배에 적격수네. " 30대 초반의 남자가 나에게 말했다.
"예 근데 누구시죠" "자네에게 돈을주는 사람이다."
"아~ 옙!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구에 도착한 3사람은 적갈색의 오래되어 보이지만 손질이 잘되어 있는 배에 올라 탔고 돛이 펴지며 갈매기 소리를 뒤로 한체 물살을 가르며 북해로 나아가고 있었다.
난 맨위의 돛을 펼쳐지는 순간 개거품을 물고 쓰러 졌다.
검은색 바탕에 흰 해골이 바람을 타고 퍼럭이고 있었다.
"푸헥헥 누구야?" 흥건하게 젓은 내 옷을 보며 화를 내고 있을때 근육질의 남자가 나에게 말했다.
"이봐 신입 이런대서 자면 어떡하나 너에게는 항해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기다리고있다. 그건 너만이 할수 있는 일이다."
난 눈이 초롱초롱 빛나며 "무슨 일입니까?"라고 물었다
"그건 바로 갑판청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