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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해적의일기2 "화이트"호

아이콘 치킨과벌레
댓글: 4 개
조회: 1353
2012-01-03 10:49:15

오렌만에 다시쓰는군요 그때 그기분으로~ 쭉~

 

 

나소에 도착한 우리는 심히 놀랄수밖에없는 광경을 보고말았다.

시채가 썩는 냄새가 진동하고 완전히 붕괴된 마을은 그져 폐허와 다름없었다.

예전에 들은이야기가있다 나소에는 해적을수호하는 푸른 수정해골이있었다고말이다.

 

혹시 크락커와 관련이된것이아닌가 생각을했지만 우린 그가말한 암호같은 말도 생각할 겨를이없었다.

해적들은 그들만의 배를 숨겨놓는 공간이있다. 그중 한곳이라도 그 물보라에서 무사했다면

우리는 새로운 발판이 생기는 샘이다.

동쪽으로 2마일 북쪽으로 300야트 정도 가니 아메리칸 홀져스해적의 기지가있었다.선원은 한명도없고

그들의 배인 "화이트"호만이 둥둥 떠있었다. 그배는 과거 잉글랜드의 2급 전함이었는대 잉글렌드 국가에서 특별공수한

제질로 만들어 새하얀 나무를 사용한 특이한 배였다.앞머리와 뒷머리가 길다란 모습의 앞으로갈지 뒤로갈지도모르는

그런배였다.

 

우리는 그배안에서 건포도와 와인이 쌓여있는걸보았다.우리는 환호성을 질렀고 한동안 파티를 하였다.

하지만 부두목 퍼쉬브 만은 깊은 고민에 빠진얼굴이었다.

그러다가 한선원이 말을했다. "내고향은말이지~북쪽에서는 네덜란드란 나라가 처들어오고~ 동쪽으로는 베네치아라는

나라가왔는대~~ 우리도시를 가지고 왈가직걸했지~ 왜냐하면 우리도시는 네덜란드와 베네치아의도시의 중간정도에

있었으니깐~ 오렌지와 채리의 싸움이랄까? 하하하하!"

 

퍼쉬브는 깜짝놀라며 그선원에게 달려갔다." 니놈금방 뭐라고했지!!"

"예?..아..아니 재고향예기를.."

"그러니깐 그고향이 어디냐!!"

"마카라이보라는 작은 항구도시입니다......."

"니놈들! 크락커에게 복수하고싶냐!!"

모두가 말했다."당연한걸왜 물으십니까!!!"

"그렇다면 니놈들의 술병을 전부 깨고 지금당장 출항한다!"

"목표는 어디입니까?..그암호는 풀으셧습니까?.."

"마카라이보 북쪽은 오렌지 동쪽은 채리 그곳에 4번째 수정해골이 분명이 있을거야.."

 

그렇게 우리는 남쪽으로 뱃머리를 돌렸다.

하지만 처음사용해보는 그배는 심히 골치아픈대상이였다. 물살이 전혀없는곳에서 선회를 두새번 실패하는등

매우 귀찬스러운 까탈스러운 배였다.

 

우리는 그배에 익숙해지는대 2일이란 시간이 걸렸다.

 

해적의일기2끝

Lv77 치킨과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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