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활약도에 맞춰서 예상해봤습니다.
마린
후보 1
레넥톤 : 롤드컵내에서 레넥톤을 처음 꺼냈는데 압도적인 활약으로 슈퍼캐리를하고 나올때마다 무서운 기세를 보여줌. 결승에선 무려 4연밴을 당하면서 이번 롤드컵에서 레넥톤 = 마린이란걸 보여줌.
후보 2
럼블 : 아마도 럼블을 롤드컵내에서 혼자 썻던걸로 기억하는데 조별때 1번 4강때 1번 쓰면서 그렇게 눈에 띄진 않았지만 결승전에 포스보면 LCK 썸머 시절 마린하면 럼블,마오카이였다는것을 다시 떠올리게 해줌.
벵기
엘리스 : 필자는 무조건 엘리스라 생각한다. 엘리스 7전 전승을하면서 이번 롤드컵 엘리스는 = 벵기 이번 롤드컵 최고의 op 정글러는 엘리스 라는것을 승률로 보여줌.
페이커
후보 1
라이즈 : 롤드컵전엔 페이커가 롤드컵에서 라이즈를 꺼내들꺼라고 아무도 생각 못했을듯 싶다. 근데 5번 써서 5전전승.
그리고 결승전 4경기를 라이즈로 자신이 슈퍼캐리를 했으므로 라이즈가 제일 유력할듯 싶다.
그리고 우스겟소리로 초록색으로 브로콜리 라이즈나올거 같다는 글이나 댓글도 본거같은데
임프 트위치 생각하면 브로콜리 모자나 머리를한 라이즈가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일단은 라이즈가 제일 유력해보임.
후보 2
르블랑 : MSI 5경기 이전 페이커 = 르블랑 이 무조건 인식되던 세상.
하지만 MSI 이후 르블랑 너프와 함께 르블랑을 쓰지 않았지만. 아마도 스킨 내는거에 선수나 코치진의 의견이 들어간다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선수나 코치 의견이 스킨출시에 반영되는지는 필자는 모름.
이지훈(6인 스킨이라면)
이지훈 = 아지르 그자체
반박의여지가없음.
뱅
후보 1
트리스타나 : 트리스타나 전승으로 리메이크된 이후 가장 트리스타나를 잘쓰는 원딜러로 등극.
트리스타나가 리메이크하고 스킨이 안나온걸로 아는데 아마도 트리스타나가 좀 높은 확률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후보2
칼리스타 : 칼리스타도 전승으로 썻고, 선수 본인이 가장나왔으면 하는 스킨으로 말함. 하지만 챔피언쉽 칼리스타가 길을 가로막고있어서 글쎄라고 생각되지만.. 역시 선수의견이 스킨출시에 반영된다면... 출시 가능성 없진않다. 스킨 출시는 시즌6 되면 나오니깐.
울프
후보 1
알리스타 : 결승 3경기에서 1패 하긴했지만 우승 1등공신 서폿챔프임엔 반박의 여지가 없다.
울프가 알리스타 뽑았을땐 한타에서 거의 대다수의 중요한 장면은 울프의 알리스타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이번 결승때에서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울프의 알리스타는 명품이란것을 보여줌.
(+ 울프선수가 제일 희망스킨으로 알리스타를 뽑음)
후보 2
탐켄치 : 이번 롤드컵전에는 별로 좋지않은 트롤챔으로 인식이 있던 탐켄치가 이번 롤드컵에선 서폿 최고의 op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였고 또 슈퍼세이브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면서 팀차원 게임에선 딜러지키는거엔 탐켄치가 최고의 op란것이 나타난 시즌. 하지만 결승에서 울프 선수가 쓰진않아서 확률이 높진않다.
확률 높은 조합
마린 : 럼블
벵기 : 엘리스
페이커 : 라이즈
이지훈 : 아지르
뱅 : 트리스타나 or 칼리스타
울프 : 알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