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_w9wZyv004
3분 3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제가 밑에 롱주vsCJ전 한타예상오더를 뇌피셜이라고 하신분이 너무 많아서 올려봄
코코:한타 열어봐
캡틴잭:나 룰루랑 딜교환 해봐도 돼?
코코:진선아 각보이면 한타 바로 열어
퓨어:네
코코:타워부터 치자 타워부터
플레임: 타워부터
여기서 오더가 갈림
체이서:열어도되
퓨어: 지금쓸게 지금쓸게
체이서:트런들봐
캡틴잭: 타워부터 깨 타워부터!!!
이미 체이서 퓨어 적진영에 진입
코코:빠지면서 빠지면서~
코코 캡틴잭 딜로스
한타대패
더 심각한건 상대 원딜 트리스타나 아웃상태인 5:4한타를 짐
코코가 메인오더로 보이는데
코코 캡틴잭이 타워부터 치자고 하는데
체이서 퓨어가 둘이서 서로 들어가자고 막무가내로 드감
코코는 빠지자는데 체이서 트런들봐 트런들봐
이렇게 메인오더의 말도 안듣고 들어가는데
메인오더고 뭐고 소용이 없는거 같네요
LGD 진에어 CJ 나진 여러팀에서 모인 선수들이다보니
전 소속팀에서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대처했었지 라는 생각때문인지
저런 긴박한상황에서 그냥 자기생각대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보이네요
이건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출 문제라기보단
이미 경력이 오래된선수들이라 전 소속팀에서 팀게임에대한 이해도가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저런 긴박한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판단을하게 되서 차라리 프로경험없는 신인에게 호흡맞추는 색을 입히는게 더 빠를정도입니다
CJ에게 진이유도 이런 이유가 결정적이였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