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레드 포스트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코멘트] 프렐요드 원정기:제6편-여정의 끝 번역

황천의비룡
댓글: 11 개
조회: 15517
2013-04-04 10:36:12
원문: http://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3300709


이번 건 마지막이라 그런지 짧습니다.

남부 프렐요드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간다. 참 긴 여정이었다. 데마시아에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이 기쁘다.

자르반 왕자님께 보낼 프렐요드에 감도는 갈등의 기운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아마 내용을 보고 놀랄 것이다. 데마시아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이 프렐요드에 일어나고 있다. 전쟁의 위혐은 매우 현실적이다. 애쉬는 비전이 있지만 프렐요드의 모든 부족들이 그녀의 지도 아래 들어가고자 함을 원하진 않는다. 어떤 이들은 이 땅에 전설처럼 전해지는 힘과 흉악함을 가진 세주아니의 휘하로 들어갔다. 증명할 순 없지만 리산드라가 제 3의 세력이 될 지도 모르겠다. 겨울방패 부족은 알 수 없고 배타적인 부족이며, 그들만의 꿍꿍이를 가지고 있다. 세주아니나 리산드라가 이끄는 통합된 프렐요드 세력은 데마시아에 진정한 위협을 가져올 지도 모른다. 어쩌면 발로란 전역에도.

다음엔 전쟁을 촉발시킬 무슨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다. 내가 지금까지 안 것을 종합해 볼때, 계속 감시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 분명하다.

Lv78 황천의비룡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LoL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