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 VS RNG 쓰레드의 댓글들을 번역해봤습니다.
달린 댓글이 7100개가 넘는 관계로, 다수의 추천수를 받아 윗칸에 올라온 댓글 몇개만 간추렸습니다.
원글 링크:
Daniyalzzz:
비역슨이 아우솔 버그를 두 번이나 찾아내서 글로벌 밴이 되도록 만들었지. 이젠 아우솔이 비역슨을 롤드컵에서 나가리시키면서 제대로 복수했구마잉.
ㄴ LeagueLetsMeLive:
대세는 ALBUS NOX LUNA다. TSM 팬들은 어여 타라.
ㄴerock0546:
ㄴㄴㄴ 우리에겐 아직 C9이 있음.
ㄴBedBatmanBeyond:
ebilcookie99:
막차 타라 새끼들아. 북미 최후의 희망은 C9이다.
ㄴ iDerpTooMuchx3:
언제나 그렇듯이, C9이 북미 최후의 보루이구만. 지극히 정상이야.
ㄴ H4rg:
C9이 침몰하면 H2K로 갈아타라고. 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되다니, 오월동주 같구만.
ㄴ Royalflsuh0:
만약에 대비해서 ALBUS NOX LUNA로 갈아타자!
-Teekey-:
언제나처럼 북미팀들은 조별예선 2주차를 시원하게 말아먹는구만.
ㄴ OmegaApple:
내가 도대체 뭔 근거로 이렇게 기대를 했는지 모르겠어. 북미는 앞으로도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절대 내지 못할거야.
ㄴ SneakyCowMan:
적어도 (작년처럼) 0승 10패는 아니었잖아?
ㄴ neenerpants:
TSM에게 이렇게 많은 기대가 쏟아진 걸 생각하면..... 어떤 면에서는 0승 10패보다 더 나빠.
생각해보면 말야, H2K는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TSM은 탈락했잖아? 북미지역의 실망감이 유럽지역보다 갑자기
훨씬 더 커진 거 같아. 지난 주만 해도 이 구도는 상상도 못했는데.
FLABREZU:
비역슨 너무 안타까워. 단 한 판만 못했을 뿐인데, 그 댓가는 롤드컵 탈락이었어.
ㄴ kwevli:
비역슨과 네 개의 와드
ㄴ ImJeezus:
비역슨과 네 마리의 미니언
ㄴ Kamakazi010654:
ㄴㄴㄴ 미니언들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데?
ㄴ WildVariety:
용 앞 한타에서의 하운처의 눈썩플레이 때문에 TSM이 졌음.
그래, 그 경기에선 비역슨도 별로였지만, 하운처가 진입을 안한 덕분에 겜 전체가 망했어.
ㄴ zOmgFishes:
하운처 진짜 무쓸모였음. 설상가상으로, 이미 1주차부터 제이스가 거품이라는게 드러났는데도,
TSM은 하운처가 제이스를 해야한다는 결정을 내렸지.
KingJimmyX:
다른 모든 챔을 놔두고 왜 하필이면 제이스냐고!
ㄴ FerrumFist:
상대 탑보다 CS 50개를 앞서면서도 한타에서는 뽀삐보다 훨씬 쓸모없었음.
EnteringSectorReddit:
"LCS 시절을 기억하니, TSM? 곧 있으면 봄이 돌아와. 팀들은 만개 할 것이고, 팬들은 경기장에 둥지를 틀 거야. 그리고 트위치 채팅에서 유행어를 도배할거고.... 크림과 함께 햇치즈로 만찬을 즐길 거라고. 치즈의 풍미가 기억나니?"
SmexiiBacon:
야, 그래도 TSM은 자기 조에서 4위권 안에 들었음!
VoidBro:
<대회 전에는 4강권 팀이라고 찬양받았는데 조별리그도 통과 못한 팀의 얼굴>
Linkux18:
"Riot Atlus: ....오잉!? 샤오후의 상태가..!
축하합니다! 샤오후는 샤오후히로 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