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근데 정액제 게임은 하드유저가 중요하지않나요?

리니지를 생각해봅시다.

 

아직까지 살아있잖아요? 비록 오토라고 해도 수요가 있으니 오토가 있는거 아닌가요?

 

 

 

블레이드 앤 소울

 

망했다 망했다 해도 (제가 그나마 신뢰하는) 인벤 게임순위에서 상위권에 있기는 하잖아요.

 

 

롤이나 메이플같은건 초딩이 넘사벽임. 이건 이길 수가 없음.

 

 

라이트유저들은 이미 블소나 리니지같은게 질려버려서 다른 게임을 찾습니다.

 

 

하지만 하드유저는 한달에 얼마씩 내더라도 장비같은걸 현금거래해서 팔아버리거나 하죠.

 

 

제작사 입장에서는 무기가 드랍되던 말던 그걸 현거래하던 말던 전혀 손해가 없죠.

 

오히려 그걸 그냥 사버려서 게임을 하는 라이트유저들이 있으니까

 

겉으로 생색내기는 하는데, 그랬으면 아이템매니아는 이미 ㅂㅂ했겠죠.

 

하지만 지금도 현거래 잘되잖아요?

 

 

 

특히 리니지를 생각해봅시다.

 

 

집판검(집행검)은 다들 아시잖아요?

 

 

그 전설의 가격!

 

 

이것처럼 라이트유저보단 하드유저가 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