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메이플스토리는 참 신기한 게임 같습니다..

2003년 당시 게임랭킹 1위는  포트리스2 블루 였습니다. 당시 중학생시절 

학교가 끝나고 자전거를 쉬지 않고 밟고 집으로 달려와서 친구들과 약속했던 4시 30분 몇서버 채널에서 만나서

포트리스를 했씁니다. 그리고는 한시간정도 후 학원을 갔고 학원을 다녀와서는 어머니가 허락해주신 1시간동안

학원친구들과 트릭스터(당시 오픈)를 했습니다. 당시 사람도 많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런데..........재미있던 게임생활에....

그러던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초딩게임 '메이플스토리'......

정말 신기한 것은 그때부터 아직까지 게임 검색순위 10위 이하로 하락한 적 이없다는 사실...

또한 국내 기록인 최고 동접 기록까지 10년이 다되가는 게임이 성공했다는 것 

캐시옷에 기능이 아예없는데 그걸 엄청나게 산다는 것 

메이플스토리의 끊임없는 패치와 각종 컨텐츠들....

정말 과연 이유가 뭘까요???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들어왔지만 나갈때는 맘대로가 아니란다"

라는 방식의 게임운영이 그 방법일까요???

신기한 게임입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