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거래가 발생할수 밖에 없다는건 이해합니다.
이 글은,
어제 오후에 잠깐 쓰고 몇몇분이 지적해주신.
현거래가 강화때문이라는게 "일반화의오류" 라고 지적해주신 분들 때문에 좀더 상세한 설명추가를 위한 글이며
자료에 대한 해석이나,
현거래의 원인이 강화장비 판구매때문이 아니다라는 실 유저분들의 지적 달게 받겠습니다.
출처는 여기.
http://webzine.inven.co.kr/news/?news=21327
09년도 1분기 자료긴 합니다만, 일반론을 말하자는 거니까 사용해봅시다.
표 이미지를 올리려고 하는데 업로드가 안되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일단,
하나하나. 현거래의 주요 목적에 대해 대충 훑어볼까요,
아이온
볼것도 없이, 강화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캐릭(계정)거래나, 제작등을 위한 게임머니필요등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강화템 판구매에 비하면 소소하죠
리니지
역시 주 목적은 강화템 판구매.
계정거래나 물약값등을 조달하기위한 현거래도 있겠습니다만
마찬가지로 강화템 판구매에 비하면 소소한편
던파
강화를 위한 게임머니 확보, 혹은 강화템 판구매 이외에
게임머니가 필요한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아바타등은 그냥 캐시로 구매할수도 있는부분이니까 당연히 주 목적이 될수 없겠죠)
리니지2
리니지1과 동일
메이플스토리
당연하지만 역시 강화장비덕에 장비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네요
r2
리니지1과 동일,
애초 이게임은 컨셉이 리니지1을 3d로 만들겠다 였으니..
뮤
마찬가지. 축석(강화석)거래가 메인이고
요새는 계정거래도 없을것같은데 불확실.
wow
순수하게 골드거래.
강화와 관계없음. 강화시스템이 없으니 당연히;;
바람의나라, 십이지천2
모르겠습니다. 죄송.
로한
여기도 주로 강화장비. 리니지1과 다를바 없음
이런 쟁게임에 강화가 없으면 아마 어색할꺼같아요 이젠. 그쵸?ㅋ
카발
역시 리니지1형태.
데카론
이것도 마찬가지.
서든어택
계정거래일것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당연한말이지만 획득시귀속개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장비 자체를 거래하기 위한 현금거래가 대부분입니다.
귀속개념이 있어도 강제로 풀거나(캐시)
착용시귀속이라 착용 전에 미리 강화떡칠을 해서 현금가치를 올리는거죠,
게임머니 자체는 인플레로 가치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무슨 무기하나에 10억단위;;
강화를 위한 게임머니확보, 혹은 강화템 구매를 위한 게임머니확보 를 제외하고.
다른 이유로 현거래 되는 일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군요.
제가 생각 못한 이유를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현거래의 주축을 이루는건 강화장비때문입니다.
그냥 인플레이션때문에 게임머니를 삽니다, 라고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게임머니가 쌓이는건 그만큼 게임머니를 소모할 장치가 부족하다는 거고,
소모할 장치가 없기 때문에 발생한 인플레는 고스란히 장비가격에 반영이 되겠죠
덧.
물론 위 순위에 없는 게임도 현거래가 되고 있겠죠,
현거래 시장에서 차지하는 규모를 보자는겁니다.
설레이는
설레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