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드리멍/ 현거래로 인한 상호작용 피해

물론.
디아3얘기가 아니라
일반적인 MMO에서 현거래가 악영향을 끼치는 케이스, 입니다.

 

현거래로 인한 상호작용 피해, 는

열등감, 경쟁에서의 패배감... 때문만이 아니라
(오히려 이런 감정을 느끼는 분들은 그냥 같이 지르시면 되죠)

 

 

게임 컨텐츠 자체가 변질되는것에 있습니다.

현거래에 어울리는 여러 컨텐츠가 있죠
대표적인예가 강화.

 

1. 뭐..+1로 시작해서, 단계가 높아질수록 실패확률이 높아져 결국
고강아이템의 현금가치를 높이고

 

2. 고강아이템이 있어야 편하게끔 난이도를 조정해서 결국
컨텐츠 소모를 위해 고강아이템을 거래하게끔 유도하고

 

 

이후에는

3. 강화시 날린 템이나 현금가치를 복구, 혹은

고강템을 사기위한 자금확보를 위한 반복적인 파밍을 강제하는 컨텐츠

4. 매너10강 따위의 거지같은 게임문화라던가.

 

 

 

실제 없던강화가 생기는일을 꽤 많이 봐와서...

 

강화 이외에도
재밀봉이나 귀속해제등의 묘한 시스템과 (캐시를 욕하는게 아니라, 발상을 욕하고싶은)

 

 

 

추가적으로
현금가치가 생기는 순간 오토와 해킹과 사기등등이 날개를..

 

 

 

 

 

전부 아이템의 현금가치가 크기때문에 생기는 일이고

현거래로 인한 상호작용피혜라고 봅니다.

 

 

 

 

 

 

 

덧, 현거래가 없었다면 강화라는게 이렇게 모든게임에서의 중요한 컨텐츠가 됐을리 없다,

는 전제조건을 먼저 썻어야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