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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지역의 한 유치원에서 등원하던 원생이 버스 안에 남아 있던 것도 모르고 그대로 출발했다가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유치원 측이 원생을 다시 데려오는 상황이 벌어졌다.
11일 제천시 하소동 모 유치원에서 오전 8시30분 원생을 태운 버스가 유치원 앞에서 원생 30여 명을 하차시켰다.
하지만, 5세 A군은 그대로 좌석에 앉아 있었다. 버스는 원생들이 모두 내린 것으로 알고 유치원을 출발해 정비공장까지 이동했다.
당시 유치원 버스 기사와 승·하차 실무자는 A군이 버스에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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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