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뭘 희생했죠? 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팩트

플레이어, 사령관, 모험가 등은

리치왕 잡다가 공식적으로 한번 죽었습니다.

즉 리치왕과의 결전은 목숨을 걸고한 전쟁이었죠. 

목숨 안걸고 한 전쟁이 어디있겠습니까마는.

그러니 당신은 뭘 희생했죠? 라고 물어보면

리치왕 잡다가 한번 디졌다. 너도 한번 디져보고 와보던가 해주면 됩니다.

또 악사의 멘탈을 보니 기본적으로 분탕종자더군요.

10년도 이전에 와우할 때는 거의 없었던 게임 문화중에 하나인데

롤이 대세 게임이 되면서 게임에서 분탕종자가 많아졌고 현재 거의 대부분이 그렇죠. 패드립이 난무하는.

롤에서 예를 들어 탑플레이어가 탑에서 상대탑과 남자의 게임을 했고 그 전투에서 승리를 거뒀거나 겨우겨우 상대탑이 크는 것을 막았다는 전제하에

미드나 봇이 털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상태에서 탑플레이어가 종종하는 말이.

아니 내가 여기서 클 동안 그동안 뭐했냐?

꼭 탑플레이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모든 포지션이 저런 소리를 할 수 있죠.

그것이 탓 전쟁으로 흘러가는 것이고요.

악사들이 뇌가 있는 이상 아제로스 모험가들이 아제로스를 여러번 구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만약 저런 소리를 한다면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아는 지금부터라도 저딴 소리를 해선 안되겠죠.

모두가 힘을 합쳐 군단을 막아도 시원찮을 판에 남탓이나 하고 있고.

죄송합니다. 너무 진지하게 들어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