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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언데드로 살아나서 실바나스랑 포세이큰에 충성하는건 별수없음

아이콘 쿠엘셀라
댓글: 4 개
조회: 1247
추천: 4
2016-09-05 13:01:45
언데드로 살아났어도 정신은 인간시절이니 이야기할 친구도필요하고

같이 어울릴 사회나 마을 도시 그리고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이해해줄

객체들이 필요하죠 만약 언데드로 부활해서 난 자유민이니 생전처럼

인간마을에서 농사나 지을거야 하면서 인간공동체에 기웃거리는순간

경비병한테 잡혀서 땔깜이나 되는게 거의절대다수현실 운좋게 인간

공동체에 섞여들어가도 손가락질이나 본능적임 혐오감은 감출수가

없고 언데드와 산자라는 넘을수없는 간극이 존재해서 결국은 섞이기

힘듬 몇몇 자유포세이큰들이 존재하긴하는데 그들은 언데드라는

태생적한계를 혼자서극복해나갈만한 능력과 멘탈이 있기에 살아가

는거고 대다수 생전에 경비 빵굽던사람 농군 약초채집사 광부 대장장

이 교사 등등 직업에 종사하던이들은 그저 그런 현실을 헤쳐나가기

보단 서로 위해주는 언더시티 공동체에 머무르면서 서로 살아가는쪽을

택함 자기 신세도모르고 인간시절 가족이나 친구를 찾아가서 칼빵이나

맞거나 쫓겨난 경험은 포세이큰에서는 절대 적은경험이아닐거임

인간은 권위나 명령보다 서로 이해하고 마음맞춰주는 존재에 마음이

더기울기 마련 그러니 언데드라는 공통분모로 뭉친 포세이큰의

충성심은 대단한 수준일거임 말하는 스컬지라고 장작감이될걸

나라를 세우고 무시할수없는 세력으로 규합해서 이끌어준 실바나스

는 거의 숭배대상수준

Lv76 쿠엘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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