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가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골드행(Gold Master)에 돌입했다고 공식 SNS를 통해 발표했다.
'골드행'은 게임 개발이 완료되고 제조를 위한 최종 버전이 확정된 단계를 의미한다. 이로써 오는 3월 20일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위한 준비를 마친 셈이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로 개발한 AAA 게임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의 여정을 담은 싱글플레이 중심 게임이다. 7년간의 개발 기간 동안 지스타, 게임스컴, TGS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주목받아왔다.
지난 9일 진행된 New Game+ 쇼케이스 2026에서는 맵의 규모, 지원 플랫폼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관계자는 붉은사막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오픈월드 플레이 영역의 최소 2배 이상이라고 밝혔으며, 전체 맵의 크기는 '레드 데드 리뎀션2'를 넘어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펄어비스는 골드행을 발표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붉은사막이 골드행을 완료하고,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며,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응원 덕분에 오늘의 이 순간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께 붉은사막 팀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 자주, 더 다양한 소식과 함께 찾아 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2026년 3월 20일, 파이웰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고 전했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스팀, 애플 맥에서 동시 출시되며,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를 통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도 지원한다.
'붉은사막'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예약 구매 한정 기간 보상인 '칼레드 방패'를 비롯해 에디션 별 보상 또한 획득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붉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 상점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