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전투, 또 전투! BNK 피어엑스, DNS 3:2로 격파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댓글: 1개 |
12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BNK 피어엑스와 DN 수퍼스의 대결은 BNK 피어엑스의 3:2 승리로 종료됐다. 양 팀 모두 마지막 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을 보여준 명승부였다.




DN 수퍼스는 '빅라'의 아지르를 잡아 첫 킬을 기록하고, 바텀에서는 상대의 다이브를 잘 받아내며 '랩터'의 자르반 4세까지 잡아냈다. BFX도 탑에서 킬을 만들어 포인트를 따냈는데, 이후 큰 교전에서 다시 DN 수퍼스가 대승을 거두면서 18분 기준 글로벌 골드 4,000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그리고 '두두'의 엠바사가 좋은 플레이를 통해 바텀에서도 큰 이득을 취한 DNS가 골드 차이도 더 벌리고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미드에서 녹턴을 활용해 자르반과 바드를 먼저 자르고 에이스까지 만들어 바론까지 사냥했다.

큰 힘의 차이로 BFX에게 시간을 주지 않았던 DNS가 바론 버프와 함께 공격을 이어가 '덕담'의 유나라가 펜타킬까지 기록하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2세트, BFX는 '랩터'의 리 신이 빠르게 갱킹을 시도해 '클로저'의 카시오페아를 잡아냈다. 그러나 DNS는 탑 전투에서 '표식'의 오공이 더블킬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BFX 역시 바텀과 미드에서 포인트를 따내며 다시 주도권을 가졌고, BFX 블루 근처에서 벌어진 긴 교전에서 BFX가 큰 이득을 취하며 유의미하게 앞서갔다.

앞선 전투에서 많은 킬을 가져간 리 신이 계속 라인에 영향력을 끼치며 BFX가 경기를 계속 리드했다. 다음 드래곤까지 잠시 소강상태가 이어졌고, 드래곤 타이밍이 다가오자 양 팀이 드래곤으로 향했다. 이때 '두두'의 나르가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카르마와 레넥톤을 자르며 DNS가 대량 득점에 성공해 골드도 거의 다 따라왔다.

BFX는 바론을 치면서 상대를 유인했고, 바론 교전에서 알리스타를 자르며 이후 교전도 승리했다. 그리고 드래곤 영혼을 챙기며 그대로 경기를 끝내기 위해 공격을 나선 BFX가 1:1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 초반, 미드에서 1킬씩 교환된 뒤, 미드 중심으로 교전이 계속 발생했다. 그리고 전령에서 상대를 밀어내고 전령 사냥에 성공한 BFX는 미드에 활용해 한타까지 승리하고 미드 2차 타워까지 파괴했다. 주도권을 잡은 BFX는 거침없이 상대를 몰아쳤고, 한타 승리 후 바론까지 챙긴 뒤 25분 만에 DNS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2:1로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다.

4세트, BFX는 '랩터'의 신 짜오가 빠른 바텀 갱킹으로 '덕담'의 케이틀린을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리고 바텀에서 다시 BFX가 이득을 취했고, DNS는 '두두'의 자헨이 '클리어'의 렉사이를 상대로 솔킬을 기록했다.

DNS는 계속 바텀을 노리는 BFX의 패턴을 파악하고 공격을 잘 받아치면서 흐름을 바꿨다. 또한, 탑에서는 순수 무력으로 렉사이를 압도한 자헨이 1차 타워까지 빠르게 파괴하고 성장에서 큰 차이를 벌렸다. 그래도 BFX는 특유의 강력한 교전 능력을 통해 잘 따라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DNS에서 잘 성장한 자헨을 잘 대처하며 교전을 통해 이득을 보면서 바론 사냥까지 성공했다.

그런데 DNS는 위기의 순간에 자헨이 한타를 휘저으며 상대의 기세를 꺾었다. 결국, '두두'의 자헨을 통해 DNS가 2:2 동점으로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이끌었다.

마지막 5세트, '표식'은 람머스로 변수를 노렸다. 초반 빠른 갱킹으로 '디아블'의 아펠리오스를 잡고, 연이어 탑 갱킹까지 시도해 사이온을 잡아냈다. BFX도 바텀을 미는 타이밍에 다이브를 시도해 2킬을 기록하며 응수했다.

바텀이 계속 격전지였다. 자크가 바텀을 날카롭게 노리면서 미스포츈이 성장에 문제가 생겼다. 교전에서 승리를 이어가며 드래곤 3스택까지 빠르게 쌓은 BFX였다.그러나 DNS는 '두두'의 잭스가 활약하며 시간을 벌었고, 중요한 드래곤 전투에서 미스포츈의 궁극기가 잘 들어가며 BFX 챔피언을 모두 제압했다.

하지만 다음 미드 한타에서는 BFX가 승리하며 바론과 드래곤 영혼을 모두 손에 넣게 됐다. DNS는 위기의 순간에 기적을 만들었다. 다음 드래곤 타이밍에 한타를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경기를 끝내기 위해 진격했다. 그런데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었고, BFX가 수비에 성공하며 다시 BFX 턴으로 넘어갔다. 바론을 챙긴 BFX가 대치중에 스몰더를 자르고 3:2로 DNS를 꺾고 상위 라운드로 진출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