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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7.1채널 무선 게이밍 헤드셋 젠하이저 GSP 370을 추천하는 이유

파웍스
조회: 1305
2019-12-09 08:02:40


게임에서의 게이밍 기어, 그중에서도 사운드를 출력하는 스피커와 헤드폰은 게임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취향에 따라 게임 사운드를 스피커로 출력해서 듣기도 하고, 아니면 게이밍 헤드셋으로 출력하만

나만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사용한다. 


아니만 낮에는 스피커, 밤에는 주위에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게이밍 헤드셋으로 착용하면서 나만 듣는 혼합된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할때는 게이밍 헤드셋만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편안하고

무엇보다 온전히 게임 사운드를 가까이서 다양한 음향효과를 입혀 실감나게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도 블루투스는 아니지만 무선 2.4GHz 대역을 사용하여 지연 손실률을 최소화시킨

젠하이저의 GSP370 Wireless 게이밍 헤드셋이다. Wireless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GSP370은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PC, Mac, PS4 플랫폼과 완벽하게 호환, 낮은 지연 연결로 유선 헤드셋을 사용하는 듯한

전송률을 자랑한다.





낮은 지연 연결로 PS4에서도 끊김, 딜레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낮은 전력 소비와 오래 지속되는 내장형

배터리 탑재로 최대 10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갖는다. 사용중 방전이 되어도 충전하면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어

유선 단자를 지원하지 않아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


인터페이스는 무선, 채널은 7.1채널, EQ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고음질 7.1채널 지원 젠하이저 GSP 370

Wireless는 최근에 사용해 본 무선 게이밍 헤드셋 중에 디자인, 음질, 사용 편의성, 호환성, 가격대비 성능에서

가장 사용하기 편한 제품인 느낌을 받았다.






3 in 1 무선 게임 헤드셋 GSP 370 Wireless의 주요한 특징은 다양한 플랫폼 호환성으로 일반적인 PC, 노트북을

포함하여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단지 사용할 수 있는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별다른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특별한 설정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PS4와 같은 독립적인 체계에서도 USB 타입의 동글만 장착하면

바로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어 시공간을 제약을 받지 않고 밖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박스 후면에는 젠하이저 GSP 370 Wireless의 특징들이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어 있다. 

한국어는 빠져 있지만 쉬운 영어로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다.




박스를 열면 각종 구성품을 담고 있는 내부 박스를 볼 수 있으며, 내부 박스에는 구성품들이 요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다.




제품 구성은 젠하이저 GSP 370 무선 헤드셋 본체, USB-A 타입 무선 동글, Micro 5핀 USB 충전 케이블, 유저

가이드로 이루어져 있다.





GSA370 무선 동글은 USB A 타입으로 초소형은 아니지만 USB 플래시 메모리처럼 적당한 크기라 

분실한 위험이 적다. 무선 헤드셋에 따라 지나치게 작고 슬림하여 분실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동글 자체의 크기는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젠하이저 GSP 370 Wireless 헤드셋은 오버이어 타입으로 완전한 밀폐형의 장점을 고루 가지고 있다. 


이미 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성능을 인정받은 기존 GSP 300과 완벽하게 동일한 밀폐형 음향 기술을

접목하여 설계, 내장된 디지털 사운드 프로세싱을 통해 풍부한 중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제공하여

게임,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고음질의 오디오를 구현할 수 있다.





마이크가 장착된 좌측 유닛에는 전원 버튼, USB 충전단자, 배터리 상태 LED가 자리하고 있다. 신상 헤드셋을

받으면 먼저 충전을 해줘야 재충전 걱정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동봉된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을

열결하여 충전을 시작하였다. 


LED 색상을 통해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데 진한 녹색(75시간), 녹색(50시간), 노란색(20시간),

빨간색(10시간)이 남았다는 것을 알려주어 언제 재충전을 해야 할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최대 100시간 가량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는 동급 최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좌측에는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휠이 있어 게임중, 영화/음악 감상중 볼륨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헤드셋을 머리에 착용했을때 귀를 덮는 이어패드는 푹신푹신한 고급 소재로 만들어 쿠션감이 

뛰어나다. 대구경 헤드셋의 단점이라면 공기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땀이 많이 차고 귀를 누르는 

시간이 많아지면 통증이 동반되어 착용감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보드러운 질감의 소재를 사용하여 쿠션감을 높여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하였다. 장시간 착용시에도 귀 압박감이 적으며,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여 오직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태를 쉽게 만들 수 있다.




헤드밴드는 말랑말랑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아주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이질감이 없다.

양손으로 잡고 위, 아래로 줄이고 늘릴 수 있는데 한쪽당 약 40mm(4cm) 정도가 확장되어 신체에 비해

머리가 큰 유저들도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길이 조절부에는 눈금자처럼 눈금을 넣어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 한번 머리 크기에 맞춰 놓으면

다음에는 다시 조절할 필요가 없다.





사람 머리 정수리를 보호하는 타원형의 헤드밴드는 일체형이지만 2개로 나뉘어 머리를 부분으로

고정할 수 있다. 쿠션감이 우수하여 힘을 분산시킴으로써 머리에 전해지는 압박감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슬라이드 길이 조절 방식의 게이밍 헤드셋은 길이, 크기 조절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프리 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을 결정하는 헤드밴드는 쿠션감이 뛰어나 머리 체형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전원을 켜면 주변의 모든 소리가

정지된 듯, 아무것도 들리지 않은 밀폐성이 생각보다 더 좋았다. 







위치, 방향, 각도 등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마이크는 착탈식으로 꽂았다 뺄 수 있는 없는 고정형으로

제공한다.


상당히 크고 두꺼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를 내리고 올리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작동상태를 제어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하여 깨끗한 보이스를 게임 플레이중에도 팀원들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GSP 370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선으로 통신해야 하므로 USB 동글을 PC에 꽂는다.

USB 무선 동글을 노트북의 USB 포트에 꽂으면 하드웨어 셋팅을 자동으로 잡아 재생 장치와 녹음

장치(마이크)를 GSP 370 장치명으로 올려준다.





전원 스위치를 중간으로 살짝 밀면 전원이 켜지며, 좌측 방향으로 스위치를 밀면 현재 배터리 잔량을

LED 램프의 색상으로 표시하여 직관적으로 배터리 잔량을 파악할 수 있다.


LED 색상이 노란색이 현재 배터리 잔량은 약 20시간으로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

최대 10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 라이프 타임은 비슷한 가격대의 헤드셋중에서는 다섯

손가락에 들지 않나 싶다.




PC, 노트북에서 GSP 370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한다면 Sennheiser Gaming Suite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이퀄라이저 프리셋 설정, 볼륨 조절, 녹음 설정, 오토 슬립, 자동 설정과 같은 세부적인

설정을 할 수 있다. 






Sennheiser Gaming Suite에서 제공하는 기본 프리셋은 FLAT / MOVIE / MUSIC / ESPORT으로 

취향에 맞춰 이퀄라이저를 선택하여 적용하거나 나만의 이퀄라이저를 프리파일로 만들어 저장해 놓으면

수개의 다양한 EQ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퀄라이저의 커스터마이징은 기본 프리셋에서 지원하지 않는 개성 넘치는 EQ를 만들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채널을 조정할 수 있는 모드를 지원한다. 


2.0 / 7.1채널을 하단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7.1채널로 설정하면 진동 레벨까지 설정이 가능하여 

생동감 넘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2채널에서는 진동 레벨 조정 불가.





녹음 메뉴에는 목소리 톤을 선명하고 따뜻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음소거, 증폭, SIDE TONE, NOISE GATE로

취향에 맞게 설정하여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한 마이크는 OFF, MID, MAX 레벨로

설정하여 잡음의 정도를 사용자가 조절하여 깨끗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게 하였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마이크는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여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해준다. 


붐 암을 들어올리면 음소거가 되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버튼을 눌러야 음소거가 되는 헤드셋보다

훨씬 편리하며 주변 소음을 전달하지 않게 NC 레벨을 조절하면 내 목소리만 선명하게 전달되어 협동 게임

플레이시 도움이 많이 된다.





마이크를 통해서 전달되는 목소리 톤까지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잡음이 썩여 들리는 마이크와는 

차원이 다르다. 말랑말랑한 소재로 설계하여 위치, 방향, 각도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마이크 

사용이 한결 편하다.





팀원들 간의 소통이 중요한 게임은 거의 FSP 장르가 많다.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에이펙스 레전드를 차례대로 플레이 해보면, 게임 사운드의 해상력이 몰라보게

좋아졌으며 2채널 보다는 7.1채널 다채널에서 더 웅장한 사운드가 출력해 준다. 


게임중 팀원과 음성 통신이 필요할때는 기본 상태에서 사용해도 주변 소음없이 또렷하게 보이스를 전달된다.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하여 스튜디오 수준의 퀄리티와 선명도를 자랑하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 지원으로 잡음없는

깨끗한 보이스를 전달하니 게임 몰입감이 높아진다.







음향 프리셋에서 알 수 있듯이 음악, 영화, 게임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다.


젠하이저 GSP 370 Wireless는 게임 외에도 영화, 음악은 물론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시청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모든 사운드는 GSP 370으로 청취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음악 프리셋이 중저음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취향에 잘 맞았으면 7.1채널로의 전환은 비록 가상이긴 하지만 다채널의 사실감을

일정 수준 제공하여 현실감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젠하이저 GSP 370 Wireless 게이밍 헤드셋은 밀폐형 음향 기술 기반으로 설계되어 음질 자체가 평균 이상으로 보여준다. 


내장된 디지털 사운드 프로세싱을 통해 웅장한 저음과 선명한 고음의 밸런스 맞춘 고품질 사운드가 일품이다.

젠하이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저지연 무선 연결은 유선 연결 정도의 낮은 지연으로 딜레이 시간차가

발생하지 않아 실시간으로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듣는다. 


한번 완충으로 최대 10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 사용시간,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탑재, 볼륨

훨을 통한 볼륨 조절 기능, 분할된 헤드밴드로 피로감을 최소화, 자동으로 얼굴형에 맞게 이어텁의 각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볼 조인트 힌지 등은 고품질 게이밍 헤드셋으로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유선 게이밍 헤드셋이 불편했다면 착용감, 음질, 호환성에서 강점을 보이는 젠하이저 GSP 370 무선

헤드셋을 고려해봐도 괜찮을 듯 하다. 특히 커스텀마이징 EQ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게이밍 헤드셋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어 게임 환경을 취향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https://shopping.naver.com/play/play/stores/1000011356/news/2001106327


본 사용기는 네이버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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